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해 분야별 업무 유공에 따른 학원업무 유공, 2022년 하반기 우수직원 등 교육감 표창을 시상하고, 1월 1일자로 새로 전입한 직원들 소개, 1월에 생일을 맞이한 직원 축하, 직장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경범 교육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각자 맡은 자리에서 구슬땀을 흘려 이뤄낸 2022년 아산교육을 이어서 2023년에도 훌륭한 직원들과 조화롭게 아산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023년에는 실수가 있을 경우 겸손하게 인정하고 최선을 다하여 시정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