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년사를 전한 백석학원 설립자 장종현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신년예배와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며 이렇게 만나 함께하는 것은 실로 오랜만이다. 참으로 반갑다”며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2022년을 잘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2023년에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사회, 경제 모든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백석학원 구성원들이 함께 기도하자”고 덧붙였다.
백석학원은 올 2023년 ‘백석, 예수 생명의 공동체’라는 표어 아래 대학운영 및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