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164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권역별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 내용은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교급식업무의 효율화 방안 ▲여러 가지로 유익한‘마주온 활용법’등으로 단위학교에서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영양교사는"경력이 쌓이면서 급변하는 시대를 따라가기가 많이 힘든 상황인데 이러한 연수를 통해서 새로운 교육방법과 급식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해마다 진행되는 권역별 영양장학 연수는 에듀테크를 활용한 업무와 영양수업에 대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고, 연수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