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1-12 05:14

  • 맑음속초6.6℃
  • 맑음-0.5℃
  • 맑음철원0.0℃
  • 맑음동두천2.4℃
  • 맑음파주2.5℃
  • 맑음대관령-5.5℃
  • 맑음춘천0.6℃
  • 맑음백령도8.6℃
  • 맑음북강릉7.0℃
  • 맑음강릉7.2℃
  • 맑음동해5.4℃
  • 맑음서울6.3℃
  • 맑음인천7.5℃
  • 맑음원주0.8℃
  • 맑음울릉도11.6℃
  • 맑음수원3.7℃
  • 맑음영월-1.5℃
  • 맑음충주0.5℃
  • 맑음서산3.0℃
  • 맑음울진5.3℃
  • 맑음청주4.8℃
  • 박무대전3.4℃
  • 맑음추풍령0.0℃
  • 맑음안동0.2℃
  • 맑음상주1.1℃
  • 맑음포항7.6℃
  • 맑음군산5.3℃
  • 맑음대구3.0℃
  • 맑음전주3.5℃
  • 맑음울산8.0℃
  • 맑음창원7.5℃
  • 맑음광주6.0℃
  • 맑음부산11.7℃
  • 맑음통영8.6℃
  • 맑음목포7.6℃
  • 맑음여수11.4℃
  • 맑음흑산도11.8℃
  • 맑음완도6.6℃
  • 맑음고창3.3℃
  • 맑음순천-0.5℃
  • 박무홍성(예)1.9℃
  • 맑음1.1℃
  • 구름많음제주13.9℃
  • 구름많음고산14.8℃
  • 구름많음성산16.5℃
  • 흐림서귀포15.9℃
  • 맑음진주0.8℃
  • 맑음강화4.6℃
  • 맑음양평2.4℃
  • 맑음이천0.6℃
  • 맑음인제-0.3℃
  • 맑음홍천0.1℃
  • 맑음태백-2.6℃
  • 맑음정선군-2.9℃
  • 맑음제천-1.5℃
  • 맑음보은0.2℃
  • 맑음천안1.1℃
  • 맑음보령6.0℃
  • 맑음부여2.0℃
  • 맑음금산0.1℃
  • 맑음3.4℃
  • 맑음부안3.8℃
  • 맑음임실0.0℃
  • 맑음정읍3.0℃
  • 맑음남원0.7℃
  • 맑음장수-1.7℃
  • 맑음고창군3.4℃
  • 맑음영광군4.0℃
  • 맑음김해시5.6℃
  • 맑음순창군1.1℃
  • 맑음북창원5.9℃
  • 맑음양산시4.8℃
  • 맑음보성군3.4℃
  • 맑음강진군2.6℃
  • 맑음장흥1.7℃
  • 맑음해남1.4℃
  • 맑음고흥2.1℃
  • 맑음의령군-1.0℃
  • 맑음함양군-0.8℃
  • 맑음광양시6.4℃
  • 맑음진도군5.7℃
  • 맑음봉화-3.0℃
  • 맑음영주-0.5℃
  • 맑음문경1.5℃
  • 맑음청송군-1.5℃
  • 맑음영덕4.7℃
  • 맑음의성-0.6℃
  • 맑음구미1.5℃
  • 맑음영천1.4℃
  • 맑음경주시2.2℃
  • 맑음거창-1.6℃
  • 맑음합천1.5℃
  • 맑음밀양2.1℃
  • 맑음산청0.3℃
  • 맑음거제6.4℃
  • 맑음남해7.3℃
  • 맑음3.4℃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 공백’개선 촉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 이동노동자 쉼터 ‘현장 공백’개선 촉구

f_(참고사진) 산업건설위원회 방진영 의원.pn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방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은 11일 열린 제291회 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 경제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의 구조적 한계를 짚으며 전면 재점검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일 평균 67명이 이용하지만, 유성 1개소 운영으로 접근성은 특정 권역에 묶여 있고, 야간과 악천후 대응체계도 사실상 부재하다”며 "현장 밀착을 표방했지만 지원 구조는 현장과 동떨어져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혹서·혹한기 대응, 전동이륜차 충전, 젖은 장비 건조 같은 기본 기능조차 미비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 교육 공간으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며 "공간을 만든 것과 현장에서 기능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노동자의 무보험·무면허 운행, 안전 장비 미착용 등 위험이 반복적으로 확인됐지만 대응체계는 공백에 가깝다”며 "현장 위험은 누적되는데 정책 대응은 지체되고 있다”고 짚었다.

 

끝으로 방 의원은 "근로자복지회관 유휴공간 연계, 안전·직무 교육 상시 체계 구축, 야간 운영 보완, 편의 인프라 개선, 인력 재조정까지 포함한 운영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단순 휴게 공간이 아니라 안전과 노동 환경의 1차 대응 거점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