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KakaoTalk_20251117_093449803.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1/20251117121621_606d4fccf23b77e299a1a26d50e1a64e_08yz.jpg)
이날 봉사에는 공사와 농협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사과를 수확하고 농장 주변 정리하는 등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이번 활동은 작년 4월에 양 기관이 체결한 "도농사랑 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농촌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농가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공사 박영환 관리이사는 "사과 한 알에 농민의 정성과 땀이 깃들어 있다. 오늘의 작은 도움으로 농민의 노고를 덜어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랑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