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사진자료-2] 충남도‧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미식주간’(11.20~12.7) 선포.jpg](http://www.sisacatch.com/data/editor/2511/20251119151107_02daf0b86aedae1ca1d16562ed58044d_qg51.jpg)
‘충남에서 펼쳐지는 맛의 페스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미식 주간 행사는 블루리본이 선정한 충남 서부내륙권 8개 시군(천안, 공주, 논산, 계룡, 부여, 금산, 예산, 청양)의 맛집과 카페 등 36곳이 대상이다.
이 기간에 충남 외 지역 거주민이 선정된 식당과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1인당 온누리상품권 2만 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미식 평가 플랫폼인 블루리본 서베이(BR미디어)’와 협력해 19명의 심사위원단 현장 평가를 거쳐 일반식당, 카페 및 베이커리, 주점 등 총 36곳을 충남 서부내륙권의 대표 미식 자원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과 업소는 ▲공주시 5개소 ▲천안시 8개소 ▲논산시 6개소 ▲계룡시 2개소 ▲금산군 3개소 ▲부여군 2개소 ▲예산군 7개소 ▲청양군 3개 등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업소 상당수는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선정한 노포 맛집 및 추천 맛집 목록에 포함된 검증된 맛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블루리본 공식 홈페이지에 ‘서부내륙권 전용 미식 홍보관’ 페이지를 개설하고, 선정된 업소에는 블루리본 인증 스티커 부착 및 네이버 지도 등록을 통해 방문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블루리본과의 협업을 통해 신뢰도 높은 미식 평가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서부내륙권 지역 음식문화의 고유한 매력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며"지속 가능한 미식관광 기반을 마련해 충남을 비롯한 서부내륙권 전체가 하나의 미식벨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