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상은 공사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특히 보건복지부가 매년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증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 공기업으로 인정받아 최종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병근 사장은 "충남개발공사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공복리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도민께서 일상에서 더욱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09월 18일 행정안전부「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수상」을, 10월 31일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장애인공로복지대상」을, 1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기념식에서「최고명예대장」을 각각 수상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 특별상까지 더하며, 지역 공기업 가운데서도 탁월한 사회공헌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