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5-14 11:38

  • 맑음속초24.0℃
  • 맑음22.4℃
  • 맑음철원23.0℃
  • 맑음동두천24.7℃
  • 맑음파주23.2℃
  • 맑음대관령20.7℃
  • 맑음춘천22.6℃
  • 구름많음백령도16.2℃
  • 맑음북강릉26.7℃
  • 맑음강릉28.2℃
  • 맑음동해23.8℃
  • 맑음서울23.7℃
  • 맑음인천23.4℃
  • 맑음원주24.5℃
  • 맑음울릉도20.3℃
  • 맑음수원23.0℃
  • 맑음영월23.4℃
  • 맑음충주23.7℃
  • 맑음서산22.5℃
  • 맑음울진22.3℃
  • 맑음청주24.1℃
  • 맑음대전24.5℃
  • 맑음추풍령23.1℃
  • 맑음안동24.0℃
  • 맑음상주24.5℃
  • 맑음포항25.5℃
  • 맑음군산24.1℃
  • 맑음대구24.2℃
  • 맑음전주24.8℃
  • 맑음울산23.5℃
  • 맑음창원23.0℃
  • 구름조금광주24.9℃
  • 맑음부산18.1℃
  • 맑음통영19.1℃
  • 구름많음목포22.6℃
  • 구름조금여수20.2℃
  • 구름많음흑산도19.2℃
  • 구름많음완도23.6℃
  • 구름조금고창23.0℃
  • 구름조금순천21.1℃
  • 맑음홍성(예)24.0℃
  • 맑음23.7℃
  • 흐림제주21.2℃
  • 구름많음고산22.2℃
  • 구름조금성산20.8℃
  • 구름많음서귀포22.3℃
  • 맑음진주22.1℃
  • 맑음강화22.8℃
  • 맑음양평22.6℃
  • 맑음이천23.4℃
  • 맑음인제23.3℃
  • 맑음홍천23.8℃
  • 맑음태백24.0℃
  • 맑음정선군24.3℃
  • 맑음제천22.5℃
  • 맑음보은22.8℃
  • 맑음천안22.8℃
  • 맑음보령24.2℃
  • 맑음부여24.0℃
  • 맑음금산24.9℃
  • 맑음23.8℃
  • 맑음부안24.2℃
  • 맑음임실22.5℃
  • 맑음정읍24.8℃
  • 맑음남원23.3℃
  • 맑음장수23.0℃
  • 맑음고창군23.9℃
  • 구름많음영광군24.0℃
  • 맑음김해시24.3℃
  • 맑음순창군23.9℃
  • 맑음북창원24.5℃
  • 맑음양산시23.7℃
  • 구름많음보성군21.4℃
  • 구름많음강진군22.4℃
  • 구름많음장흥20.9℃
  • 구름많음해남22.2℃
  • 구름많음고흥22.2℃
  • 맑음의령군23.9℃
  • 맑음함양군22.6℃
  • 맑음광양시22.7℃
  • 구름많음진도군20.4℃
  • 맑음봉화23.8℃
  • 맑음영주22.5℃
  • 맑음문경23.6℃
  • 맑음청송군25.9℃
  • 맑음영덕26.4℃
  • 맑음의성24.8℃
  • 맑음구미24.7℃
  • 맑음영천25.0℃
  • 맑음경주시26.1℃
  • 맑음거창23.2℃
  • 맑음합천23.9℃
  • 맑음밀양24.2℃
  • 맑음산청22.2℃
  • 맑음거제22.2℃
  • 맑음남해22.4℃
  • 맑음22.7℃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확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확대

영농정착지원금 월 최대 110만 원으로 상향…27일까지 접수

[크기변환]청년후계농_웹포스터.jpg

 

[시사캐치]충남도는 민선 8기 농업정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갈 청년·후계농업인을 발굴·육성하고자 올해 지원사업의 조건을 확대해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독립영농 기간에 따라 최장 3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1840세 미만의 도내 거주하는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선정 규모가 2배 늘었고 최대 3년간 지급하는 영농정착지원금도 기존 월 최대 100만 원을 110만 원으로 상향했다.

 

또 농지은행 비축농지 최우선 공급, 생애 첫 농지 취득 지원단가 인상 등 혜택도 강화한다.

 

아울러 청년후계농 선발 시 농지은행 농지 임차·매입 우선 지원, 창업자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 비율 우대(95%), 영농기술 및 경영 역량 제고 교육·컨설팅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의 투자 부담 완화를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기존 후계농 육성자금을 세대당 기존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까지 상향하고 1.5%로 낮춘 금리를 적용해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할 수 있게 한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50세 미만의 영농경력이 없거나 독립경영 10년 이하인 도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시에는 후계농 육성자금을 농지·시설 구매 및 임차 등에 활용할 수 있고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등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로 청년후계농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을 통해 직접 신청 가능하고, 후계농업경영인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남상훈 도 농업정책과장은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충남에서 마음껏 농창업에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산업으로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도·시군 청년창업 스마트팜 보육 시스템 구축, 서산 AB지구 청년농업인 육성 영농단지 조성 추진, 농창업 희망자 영농실습 훈련비 지원, 청년농업인 농지임대료 지원 등 신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