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24 21:39

  • 맑음속초2.9℃
  • 흐림0.2℃
  • 흐림철원-0.6℃
  • 구름조금동두천-1.2℃
  • 맑음파주-3.3℃
  • 흐림대관령-0.5℃
  • 흐림춘천0.7℃
  • 맑음백령도2.7℃
  • 구름많음북강릉5.6℃
  • 흐림강릉6.6℃
  • 흐림동해7.0℃
  • 맑음서울0.7℃
  • 맑음인천0.0℃
  • 구름많음원주0.8℃
  • 비울릉도7.2℃
  • 맑음수원0.6℃
  • 흐림영월2.6℃
  • 흐림충주0.2℃
  • 맑음서산-1.2℃
  • 흐림울진7.3℃
  • 흐림청주2.7℃
  • 흐림대전0.9℃
  • 흐림추풍령1.1℃
  • 흐림안동2.1℃
  • 흐림상주1.7℃
  • 흐림포항7.7℃
  • 흐림군산2.0℃
  • 흐림대구5.4℃
  • 흐림전주2.2℃
  • 흐림울산6.8℃
  • 흐림창원7.1℃
  • 흐림광주3.2℃
  • 박무부산7.9℃
  • 흐림통영7.9℃
  • 흐림목포5.2℃
  • 흐림여수6.0℃
  • 흐림흑산도6.1℃
  • 흐림완도4.5℃
  • 흐림고창2.9℃
  • 흐림순천2.7℃
  • 구름조금홍성(예)0.1℃
  • 흐림0.7℃
  • 흐림제주8.1℃
  • 흐림고산8.4℃
  • 흐림성산7.4℃
  • 흐림서귀포12.5℃
  • 흐림진주6.3℃
  • 맑음강화-0.3℃
  • 맑음양평-0.2℃
  • 구름조금이천-0.5℃
  • 흐림인제-0.1℃
  • 흐림홍천0.4℃
  • 흐림태백1.5℃
  • 흐림정선군2.6℃
  • 흐림제천1.3℃
  • 흐림보은0.1℃
  • 구름많음천안1.4℃
  • 구름조금보령0.3℃
  • 흐림부여0.9℃
  • 흐림금산0.8℃
  • 흐림1.2℃
  • 흐림부안3.3℃
  • 흐림임실2.2℃
  • 흐림정읍2.5℃
  • 흐림남원2.6℃
  • 흐림장수0.5℃
  • 흐림고창군3.0℃
  • 흐림영광군3.5℃
  • 흐림김해시6.4℃
  • 흐림순창군2.0℃
  • 흐림북창원7.0℃
  • 흐림양산시8.8℃
  • 흐림보성군5.0℃
  • 흐림강진군4.3℃
  • 흐림장흥4.0℃
  • 흐림해남4.5℃
  • 흐림고흥4.3℃
  • 흐림의령군4.8℃
  • 흐림함양군3.1℃
  • 흐림광양시5.4℃
  • 구름많음진도군5.5℃
  • 흐림봉화2.0℃
  • 흐림영주1.5℃
  • 흐림문경2.1℃
  • 흐림청송군3.8℃
  • 흐림영덕6.6℃
  • 흐림의성3.7℃
  • 흐림구미3.0℃
  • 흐림영천4.7℃
  • 흐림경주시6.3℃
  • 흐림거창2.5℃
  • 흐림합천4.6℃
  • 흐림밀양7.3℃
  • 흐림산청4.4℃
  • 흐림거제7.7℃
  • 흐림남해7.7℃
  • 흐림8.1℃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어린이회관, 꿈돌이 호두과자로 지역 상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대전어린이회관, 꿈돌이 호두과자로 지역 상생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f_1. 대전어린이회관, 꿈돌이 호두과자로 지역상생 모델 구축1.png


[시사캐치]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관장 윤지원)과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선경)가 12월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과 아동 문화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의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한 호두과자 판매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린이회관을 찾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먹거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엄격한 위생 관리 아래 꿈돌이 호두과자를 직접 생산하며,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은 이를 위탁 판매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지역 자활 근로자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은 다시 자활 사업에 환원되는 선순환 지역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꿈돌이 호두과자의 안정적인 공급 및 판매 활성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협력 ▲어린이회관 이용객 대상 공동 프로모션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관계자는 "대전의 상징인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임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동시에 지역 자활 사업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들과 손잡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돌이 호두과자는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내 카페테리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양 기관은 향후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와의 연계 사업도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