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12-31 01:24

  • 맑음속초-2.4℃
  • 맑음-3.5℃
  • 맑음철원-5.5℃
  • 구름조금동두천-4.3℃
  • 구름조금파주-4.6℃
  • 맑음대관령-7.8℃
  • 구름조금춘천-5.3℃
  • 구름조금백령도-1.8℃
  • 맑음북강릉-2.1℃
  • 맑음강릉-0.3℃
  • 맑음동해0.5℃
  • 흐림서울-1.5℃
  • 구름많음인천-2.0℃
  • 구름많음원주-3.8℃
  • 구름조금울릉도2.1℃
  • 흐림수원-1.4℃
  • 맑음영월-6.1℃
  • 구름조금충주-5.4℃
  • 흐림서산-1.0℃
  • 맑음울진-1.1℃
  • 구름조금청주-1.3℃
  • 구름많음대전-2.2℃
  • 맑음추풍령-4.7℃
  • 맑음안동-2.8℃
  • 맑음상주-1.8℃
  • 맑음포항0.6℃
  • 흐림군산-1.9℃
  • 맑음대구0.6℃
  • 구름조금전주-2.1℃
  • 맑음울산-0.6℃
  • 구름조금창원2.5℃
  • 구름조금광주0.3℃
  • 맑음부산1.7℃
  • 구름조금통영1.1℃
  • 구름많음목포0.5℃
  • 구름조금여수2.2℃
  • 구름많음흑산도3.9℃
  • 구름조금완도1.8℃
  • 구름조금고창-3.6℃
  • 구름많음순천-0.2℃
  • 눈홍성(예)-0.3℃
  • 구름조금-4.1℃
  • 구름조금제주5.3℃
  • 맑음고산5.6℃
  • 구름조금성산3.8℃
  • 맑음서귀포7.5℃
  • 구름조금진주-4.0℃
  • 구름조금강화-2.8℃
  • 구름많음양평-0.8℃
  • 구름많음이천-1.2℃
  • 맑음인제-5.0℃
  • 구름많음홍천-2.1℃
  • 맑음태백-5.3℃
  • 맑음정선군-3.2℃
  • 맑음제천-7.0℃
  • 구름조금보은-5.4℃
  • 구름많음천안-3.3℃
  • 흐림보령-0.5℃
  • 흐림부여-2.3℃
  • 흐림금산-4.2℃
  • 구름많음-2.4℃
  • 구름많음부안-1.6℃
  • 맑음임실-4.3℃
  • 구름조금정읍-3.5℃
  • 맑음남원-4.0℃
  • 맑음장수-6.5℃
  • 구름조금고창군-3.3℃
  • 구름조금영광군-3.0℃
  • 구름조금김해시-0.2℃
  • 맑음순창군-3.8℃
  • 구름조금북창원2.3℃
  • 구름조금양산시-0.9℃
  • 구름많음보성군0.5℃
  • 구름많음강진군-0.9℃
  • 구름많음장흥-3.8℃
  • 구름많음해남-3.8℃
  • 구름많음고흥-4.3℃
  • 구름조금의령군-7.1℃
  • 맑음함양군-5.0℃
  • 구름많음광양시1.2℃
  • 구름조금진도군-2.4℃
  • 맑음봉화-8.3℃
  • 맑음영주-1.9℃
  • 맑음문경-3.1℃
  • 맑음청송군-8.1℃
  • 맑음영덕-3.0℃
  • 맑음의성-7.2℃
  • 맑음구미-3.4℃
  • 맑음영천-1.2℃
  • 맑음경주시-3.0℃
  • 맑음거창-6.1℃
  • 맑음합천-4.0℃
  • 맑음밀양-2.9℃
  • 구름조금산청-4.0℃
  • 맑음거제2.8℃
  • 구름많음남해0.7℃
  • 구름조금-3.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세종 청년인구 전체 대비 30.7%…35~39세 최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세종 청년인구 전체 대비 30.7%…35~39세 최다

2025년 청년통계 결과 발표…청년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

@세종시.png


[시사캐치] 세종시에 거주 중인 청년 인구가 전체 인구 대비 30.7%인 것으로 집계됐다.

 

세종시 ‘2025 청년통계’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주민 등록된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은 전체 인구 39만 685명 중 11만 9,927명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은 동 지역이 9만 8,9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조치원읍 1만 2,312명, 면지역 8,703명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35∼39세가 3만 1,218명으로 전체 청년 인구의 26.0%를 차지했다.

 

이어 30∼34세 2만 7,604명(23.0%), 15~19세 2만 4,025명(20.0%)이 뒤를 이었다.

 

청년 세대구성은 1인 가구가 2만 6,757가구로 전체 대비 55.4%를 차지했다.

 

주택을 소유한 청년은 2만 2,132명으로 주택 점유 형태는 보증금 있는 월세가 42.5%, 자가 30.8%, 전세 21.4%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1,785명(1.5%), 장애인 등록 인구는 1,505명(1.3%)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4만 9,866명, 공무원연금 1만 3,901명, 사학연금 918명으로 조사됐다.

 

청년 구직신청자는 1만 907명으로, 월평균 희망 임금은 250만 원 이상이, 월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 원 미만(19.6%)이 가장 많았다.

 

청년 건강보험 가입자는 11만 9,586명으로, 직장가입자 7만 2,574명, 공무원·교직원 가입자 2만 8,559명, 지역가입자 1만 8,453명이었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청년통계로 청년의 삶 전반을 파악하고 청년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지표를 보완해 청년통계를 공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청년통계는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공표 중이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12월 기준 시에 주민 등록된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주택 ▲복지 ▲고용·소득 ▲건강 등을 분석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세종통계포털(www.sejong.go.kr/stat)에서 확인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