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3-10 18:43

  • 맑음속초5.3℃
  • 맑음8.1℃
  • 맑음철원6.5℃
  • 맑음동두천6.3℃
  • 맑음파주5.7℃
  • 맑음대관령2.2℃
  • 맑음춘천8.6℃
  • 맑음백령도4.5℃
  • 맑음북강릉6.2℃
  • 맑음강릉7.3℃
  • 맑음동해7.4℃
  • 맑음서울7.3℃
  • 맑음인천5.1℃
  • 맑음원주7.5℃
  • 맑음울릉도5.2℃
  • 맑음수원5.8℃
  • 맑음영월6.8℃
  • 맑음충주7.9℃
  • 구름많음서산5.1℃
  • 맑음울진8.1℃
  • 맑음청주9.0℃
  • 맑음대전8.4℃
  • 맑음추풍령7.6℃
  • 맑음안동8.6℃
  • 맑음상주9.0℃
  • 맑음포항9.3℃
  • 맑음군산5.1℃
  • 맑음대구10.7℃
  • 맑음전주6.6℃
  • 맑음울산8.2℃
  • 맑음창원8.7℃
  • 맑음광주7.5℃
  • 맑음부산8.7℃
  • 맑음통영8.5℃
  • 맑음목포5.6℃
  • 맑음여수7.9℃
  • 맑음흑산도4.9℃
  • 맑음완도8.0℃
  • 맑음고창5.4℃
  • 맑음순천8.7℃
  • 맑음홍성(예)5.9℃
  • 맑음7.7℃
  • 맑음제주8.4℃
  • 맑음고산6.9℃
  • 맑음성산7.5℃
  • 구름많음서귀포9.7℃
  • 맑음진주8.5℃
  • 맑음강화4.2℃
  • 맑음양평8.1℃
  • 맑음이천7.9℃
  • 맑음인제5.8℃
  • 맑음홍천8.1℃
  • 맑음태백3.4℃
  • 맑음정선군6.7℃
  • 맑음제천6.4℃
  • 맑음보은7.8℃
  • 맑음천안7.1℃
  • 맑음보령4.9℃
  • 맑음부여6.7℃
  • 맑음금산7.5℃
  • 맑음7.8℃
  • 맑음부안5.7℃
  • 맑음임실7.1℃
  • 맑음정읍5.8℃
  • 맑음남원9.7℃
  • 맑음장수5.8℃
  • 맑음고창군5.6℃
  • 맑음영광군5.0℃
  • 맑음김해시8.2℃
  • 맑음순창군8.1℃
  • 맑음북창원9.2℃
  • 맑음양산시9.5℃
  • 맑음보성군8.7℃
  • 맑음강진군8.5℃
  • 맑음장흥9.7℃
  • 맑음해남7.4℃
  • 맑음고흥8.0℃
  • 맑음의령군9.8℃
  • 맑음함양군10.7℃
  • 맑음광양시8.9℃
  • 맑음진도군5.6℃
  • 맑음봉화6.2℃
  • 맑음영주6.9℃
  • 맑음문경8.1℃
  • 맑음청송군8.2℃
  • 맑음영덕7.9℃
  • 맑음의성9.7℃
  • 맑음구미9.4℃
  • 맑음영천10.3℃
  • 맑음경주시8.7℃
  • 맑음거창9.5℃
  • 맑음합천11.2℃
  • 맑음밀양10.8℃
  • 맑음산청9.3℃
  • 맑음거제7.6℃
  • 맑음남해7.8℃
  • 맑음8.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이화영 작가 개인 릴레이전 연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충남문화관광재단, 충남창작스튜디오, 이화영 작가 개인 릴레이전 연다

충남창작스튜디오 7회차 릴레이전 ‘리커넥트:낙원식당(樂源識䣊) ‘’26. 1. 29.(목) ~ 2. 13.(금)까지 운영

[크기변환][포맷변환]붙임2. 포스터.jpg


[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이화영 작가의 ‘리커넥트:낙원식당(樂源識䣊)’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은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에게 개별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스튜디오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 기획을 통해 입주작가 및 공간에 대한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화영 작가의 이번 전시 ‘Reconnect: 낙원식당(樂源識䣊)’은 일제강점기 예술인들의 거점이었던 율방 ‘낙원식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업이다. 작가의 개인적 예술 실천과 ‘URBAN ARCHIVE ART PROJECT TEAM NODE TREE’가 축적해 온 지역 기록을 감각적 관계망으로 엮어내며, 설치 및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관객 참여형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전시의 핵심 개념인 ‘신(新) 가무악’은 노래·춤·악기가 분리되기 이전 하나의 ‘판’ 위에서 공명하던 전통적 구조를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한 개념이다. 전통은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기술과 몸짓, 관객의 참여가 만나 사건이 성립하는 구조로 호출되며, 관객은 전시의 구성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대표작 〈층위의 방주: 부재의 심연을 걷는 상징체〉는 폐어구, 폐스티로폼, 스테인리스 구체와 인터랙티브 사운드를 결합한 설치 작업으로, 산업 시스템이 남긴 잔여물을 통해 ‘사후적 진실’을 재조립한다. 관객의 촉각적 접촉을 통해 바다의 파편적 음향과 지역의 선율이 교차하며, 사라진 장소의 기억이 현재로 소환된다.

 

이와 함께 〈유연직례(幽淵織禮): 심연을 엮는 의례〉, 〈지연된 신호: 부재의 인덱스〉, 그리고 작가의 초기 작업 〈line of tissue〉(2003)가 함께 전시되어, 20여 년에 걸친 작업 세계와 ‘기록의 계보’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충남 고유의 문화 자산인 ‘중고제 가무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퍼포먼스 〈Moment of Reconnect〉를 운영한다. 2월 6일(금) 오후 4시에는 ‘파형의 유영’을 주제로 한 열린 리허설이 진행되며, 2월 7일(토) 오후 2시에는 서해안 일대에서 수집한 미학적 파편을 엮은 본 공연 ‘신(新) 가무악’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승무 분야의 이애리 명인이 협업하여 전통과 현대 예술이 교차하는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화영 작가는 개인과 공동체, 삶과 예술의 관계를 새롭게 사유하는 뉴미디어 작업을 지속해왔다. 주요 전시 이력으로는 ▲위성악보 시리즈 ‘국경’, 신동엽문학관, 부여 ▲위성악보 시리즈 ‘KARMA’, 부소갤러리, 부여 ▲‘고속화도로 로망스’ 전시·공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 등이 있다.

 

전시는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충남창작스튜디오(041-630-2913)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