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창업시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의 심사·선정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창업 인재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패하더라도 재도전이 가능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118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선문대는 충남 지역의 거점 운영기관으로서 혁신 인재 발굴의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접수부터 최종 왕중왕전까지 총 4단계(Round)의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서면 평가를 통과한 4,000명에게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AI 솔루션, 책임 멘토링이 지원된다. 2단계에서는 500명을 선발해 MVP(최소요건제품) 제작비 600만 원과 기술 멘토링이 제공되며, 3단계에서는 200명에게 사업화 지원금 1,000만 원과 민간 투자사 연계 1대1 멘토링이 이어진다. 최종 단계에서는 100명에게 후속 사업화 자금 1억 원이 지원되고, 왕중왕전에 진출한 10명에게는 총 10억 원 규모의 상금과 CES 참관 기회가 주어진다.
선문대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계, 산업계, 투자 전문가 등 38명으로 구성된 전문 멘토단을 투입한다. 멘토단은 아이디어 고도화부터 비즈니스 모델 수립, 투자 유치까지 창업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며, 토스, 뤼튼, 리벨리온 등 기업을 이끈 선배 창업가들도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내 창업보육센터와 스타트업 공간을 활용해 바이오, 뷰티, 반도체, 로컬 창업 등 충남 지역 특화 산업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경종수 선문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충남의 예비 창업자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청은 오는 5월 15일(금)까지이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 청소년, 여성, 중장년 등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선문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모두의 창업’ 도전 참가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