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자리에서는 ▲재난관리 체계 확립 ▲재난단계별 비상근무 ▲재난 상황관리 체계 및 상황전파 방법 ▲교통 안전시설 확충 ▲안전점검의 날 운영 ▲미세먼지 대응 ▲충남학생지킴이 앱 활용 ▲선제적 화재 예방활동 및 대피훈련 등 재난관리 이론 습득 및 대처능력 함양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강사와 강유역환경청 화학안전관리단 천광수 연구사를 초빙하여 재난에 대한 사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사례중심 특강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학교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재난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부득이 사고가 발생했을 시에는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각 기관의 재난안전 담당자분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시고, 365일 안전한 충남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