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충남도의회 유성재 의원은 8일 열린 제34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를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유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의 성공은 온 국민의 교육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충남이 지금처럼 학교별로 예산만 배정·지출하는 것만으로는 혁신교육을 이룰 수 없다”며 "창의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충남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창의적인 사고와 열정을 가진 참교육자 양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비전제시와 학교 분위기 조성 ▲폐교를 활용한 조기 유학생 유치 등의 정책들이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유 의원은 "한류열풍으로 한국의 교육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조기 유학생을 적극 유치해 자동차와 반도체 뿐만 아니라 핵심인재를키워내는 교육강국을 만들어야 한다. 충남도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책임과 협조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