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화재, 교통사고, 자살, 감염병, 범죄 5개 중점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지난 6일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업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 TF 주관부서와 관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과제발굴과 재원 조달 확보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업무협의가 논의됐다.
유경재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시책 발굴, 안전시설 개선, 시민 안전의식 교육 등을 통한 안전 환경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해 △아산시·아산경찰서·아산소방서 다자간 협약체결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와 실무협의회 구성 △안전사고 사상자 감축을 위한 TF 구성 등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