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와 현장적용, ▲위험성평가를 통한 재해예방, ▲재해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근골격계질환예방 및 관리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재해사례와 위험성평가 교육에 중점을 뒀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