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아산시가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취약계층 참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사회복지정책특별보좌관, 참여자치위원회 복지보건분야 위원장,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참여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없도록 하기 위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시에서 이순신 장군의 역사와 아산시 관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명품이야기꾼 생생여행’ 코스를 제공하고, 복지관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 접수 및 인솔을 진행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이현경 문화복지국장은 "축제에 소외된 시민이 없도록 5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시민이 행복한 촘촘한 복지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