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6 05:34

  • 흐림속초8.9℃
  • 비6.4℃
  • 흐림철원7.3℃
  • 흐림동두천8.5℃
  • 흐림파주8.0℃
  • 흐림대관령5.0℃
  • 흐림춘천7.1℃
  • 흐림백령도8.4℃
  • 비북강릉8.9℃
  • 흐림강릉9.2℃
  • 흐림동해11.2℃
  • 비서울9.6℃
  • 비인천9.4℃
  • 흐림원주9.2℃
  • 비울릉도13.8℃
  • 비수원9.1℃
  • 흐림영월11.7℃
  • 흐림충주8.8℃
  • 흐림서산9.8℃
  • 흐림울진12.5℃
  • 비청주9.6℃
  • 비대전8.8℃
  • 흐림추풍령9.0℃
  • 비안동8.6℃
  • 흐림상주8.1℃
  • 비포항13.0℃
  • 흐림군산9.7℃
  • 비대구9.3℃
  • 비전주10.6℃
  • 비울산13.9℃
  • 비창원14.5℃
  • 비광주12.8℃
  • 비부산14.2℃
  • 흐림통영16.0℃
  • 비목포11.7℃
  • 흐림여수14.6℃
  • 비흑산도11.7℃
  • 흐림완도13.0℃
  • 흐림고창11.1℃
  • 흐림순천11.1℃
  • 비홍성(예)9.1℃
  • 흐림9.6℃
  • 비제주14.5℃
  • 흐림고산13.6℃
  • 흐림성산15.3℃
  • 비서귀포15.1℃
  • 흐림진주9.9℃
  • 흐림강화9.5℃
  • 흐림양평8.9℃
  • 흐림이천8.4℃
  • 흐림인제5.4℃
  • 흐림홍천7.3℃
  • 흐림태백7.6℃
  • 흐림정선군4.9℃
  • 흐림제천8.6℃
  • 흐림보은9.6℃
  • 흐림천안9.0℃
  • 흐림보령10.0℃
  • 흐림부여9.3℃
  • 흐림금산10.5℃
  • 흐림8.9℃
  • 흐림부안10.8℃
  • 흐림임실11.4℃
  • 흐림정읍12.4℃
  • 흐림남원11.1℃
  • 흐림장수11.9℃
  • 흐림고창군11.3℃
  • 흐림영광군11.1℃
  • 흐림김해시12.9℃
  • 흐림순창군13.5℃
  • 흐림북창원14.2℃
  • 흐림양산시13.6℃
  • 흐림보성군14.8℃
  • 흐림강진군13.7℃
  • 흐림장흥14.4℃
  • 흐림해남12.5℃
  • 흐림고흥14.8℃
  • 흐림의령군10.7℃
  • 흐림함양군9.2℃
  • 흐림광양시11.8℃
  • 흐림진도군11.8℃
  • 흐림봉화9.5℃
  • 흐림영주8.3℃
  • 흐림문경8.4℃
  • 흐림청송군10.4℃
  • 흐림영덕10.2℃
  • 흐림의성9.0℃
  • 흐림구미9.3℃
  • 흐림영천11.6℃
  • 흐림경주시8.2℃
  • 흐림거창8.1℃
  • 흐림합천9.6℃
  • 흐림밀양10.0℃
  • 흐림산청9.5℃
  • 흐림거제15.0℃
  • 흐림남해11.5℃
  • 비14.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충남도, 취약노동자 보호 정책 본격 가동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충남도, 취약노동자 보호 정책 본격 가동

도, 올 상반기 ‘충남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역점과제 선정


사본 -20230321185903_e6c99f7dde953a3beba5b53a90876df9_3ssz.jpg


[시사캐치] 충남
도는 2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조경배 위원장과 안호 도 정책기획관, 노동정책협의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노동정책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역점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노동정책 시행계획 이행평가 보고를 통해 사업 성과를 살펴보고,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공유했다.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2년 차 시행계획의 목표는 ‘실천과제 고도화를 통한 노동정책 기반 강화’이다.

 

협의회는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역점과제를 선정하고, ‘일하는 모두가 존엄한 노동, 함께 바꾸는 충남도’를 실현키로 다짐했다.

 

구체적인 역점과제는 △일하는 도민의 노동권 강화 △정의로운 전환의 지역사회 공론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실현 △노동정책 추진 거버넌스 강화이다.

 

도는 제2차 노동정책 기본계획 추진 1년 차인 지난해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기반 마련 중심의 노동정책 추진을 목표로 사회적 환경의 변화에도 △노동기본권 실현 △취약노동자 보호 △사회적 거버넌스 확대 등 상당한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이 중 배달노동자 등 특수형태종사자의 산재보험료 지원사업과 작은 사업장 안전컨설팅 지원사업은 노동권 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확대와 안전한 일터 조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안호 도 경제기획관은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디지털경제 발전으로 노동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점”이라며 "취약노동자 보호와 안전을 중심으로 도민의 참여와 협력에 기초한 내실 있는 노동정책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