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02-25 18:44

  • 맑음속초5.8℃
  • 맑음10.3℃
  • 맑음철원9.4℃
  • 맑음동두천12.4℃
  • 맑음파주12.1℃
  • 흐림대관령0.0℃
  • 맑음춘천10.7℃
  • 맑음백령도4.7℃
  • 구름많음북강릉5.5℃
  • 구름많음강릉6.9℃
  • 구름많음동해7.1℃
  • 맑음서울13.9℃
  • 맑음인천10.7℃
  • 맑음원주11.7℃
  • 구름많음울릉도6.5℃
  • 맑음수원13.1℃
  • 맑음영월8.1℃
  • 맑음충주10.5℃
  • 맑음서산11.6℃
  • 구름많음울진7.1℃
  • 맑음청주11.6℃
  • 맑음대전10.0℃
  • 맑음추풍령8.8℃
  • 맑음안동8.1℃
  • 맑음상주9.7℃
  • 흐림포항9.0℃
  • 맑음군산11.3℃
  • 맑음대구8.8℃
  • 맑음전주12.8℃
  • 흐림울산8.3℃
  • 맑음창원10.1℃
  • 맑음광주12.5℃
  • 맑음부산9.6℃
  • 맑음통영11.1℃
  • 맑음목포9.4℃
  • 맑음여수10.6℃
  • 맑음흑산도5.6℃
  • 구름많음완도10.8℃
  • 맑음고창8.6℃
  • 맑음순천10.0℃
  • 맑음홍성(예)10.5℃
  • 맑음10.8℃
  • 맑음제주11.5℃
  • 맑음고산12.5℃
  • 흐림성산10.9℃
  • 구름많음서귀포11.2℃
  • 맑음진주11.0℃
  • 맑음강화8.9℃
  • 맑음양평12.5℃
  • 맑음이천11.9℃
  • 맑음인제5.4℃
  • 맑음홍천10.4℃
  • 흐림태백1.5℃
  • 맑음정선군5.3℃
  • 맑음제천8.8℃
  • 맑음보은9.6℃
  • 맑음천안11.3℃
  • 맑음보령9.6℃
  • 맑음부여11.6℃
  • 맑음금산10.2℃
  • 맑음9.9℃
  • 맑음부안9.2℃
  • 맑음임실10.6℃
  • 맑음정읍10.9℃
  • 맑음남원10.5℃
  • 맑음장수8.1℃
  • 맑음고창군8.6℃
  • 맑음영광군7.4℃
  • 맑음김해시9.3℃
  • 맑음순창군11.5℃
  • 맑음북창원10.7℃
  • 맑음양산시10.0℃
  • 맑음보성군10.5℃
  • 흐림강진군11.7℃
  • 흐림장흥11.2℃
  • 구름많음해남11.6℃
  • 맑음고흥10.8℃
  • 맑음의령군8.8℃
  • 맑음함양군9.7℃
  • 맑음광양시10.7℃
  • 맑음진도군8.3℃
  • 맑음봉화5.1℃
  • 맑음영주8.1℃
  • 맑음문경9.1℃
  • 맑음청송군6.3℃
  • 구름많음영덕7.7℃
  • 맑음의성9.0℃
  • 맑음구미10.4℃
  • 구름많음영천8.1℃
  • 흐림경주시8.2℃
  • 맑음거창7.9℃
  • 맑음합천10.4℃
  • 맑음밀양9.3℃
  • 맑음산청9.4℃
  • 맑음거제9.9℃
  • 맑음남해10.1℃
  • 맑음9.5℃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대전시립박물관, 보물 지정 ‘나신걸 한글편지’ 전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

대전시립박물관, 보물 지정 ‘나신걸 한글편지’ 전시

3. 24. ~ 5.28. 박물관 3층 로비... 실물 편지, 해석문, 발견과정 등 전시

f_대전시립박물관, 보물 지정‘나신걸 한글편지’전시01(전시포스터).jpg

 

[시사캐치] 대전시립박물관은 소장유물인‘나신걸 한글편지’의 보물 지정을 기념하여 3월 24일부터 5월 28(일)까지 박물관 3층 로비에서 박물관 속 작은 전시 ‘최고(最古)의 한글 편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신걸 한글편지’는 2011년 유성구 금고동 안정나씨 묘 이장시 발견된 문화재로 지금까지 확인된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로 인정받아 지난 3월 9일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 고시되었다.

 

편지는 안정나씨 나신걸(羅臣傑, 1461~1524) 이 군관으로 영안도(永安道)*(현 함경도)로 갈 때 고향 회덕에 있던 아내 신창맹씨(新昌孟氏)에게 보낸 편지로 15세기 후반(1490년 경) 작성되었다.

 

훈민정음 반포(1446년) 후 50여 년 뒤 대전지역까지 일상생활에서 한글을 사용하였다는 증거로 그 역사적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또한 훈민정음 반포 초기에 주로 여성과 평민들이 사용하였다는 그간 속설들과는 다르게 양반 남성도 일찍부터 한글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다.

 

아울러 고대 국어표기 및 문법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로 한글 서예의 서체 변천 연구 등에서도 매우 높은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신걸 한글편지’의 실물은 물론 편지 전문내용과 해석문을 함께 볼 수 있다. 더불어 발견 당시의 모습과 수습 및 보존처리 과정, 국가지정문화재 지정 과정에 이르기까지‘나신걸 한글 편지’에 관련된 모든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회에서는 한글편지와 같이 발견된 안정나씨 묘 출토 복식 유물 등도 함께 선보인다.

 

대전시립박물관 김희태 관장은 "나신걸 한글편지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을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전시를 마련하였다”며. "벚꽃이 개화하고 있는 따뜻한 봄날 대전시립박물관을 찾아 전시를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각종 전시 교육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 및 참여는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화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042-270-8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