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지난 15일, 양성평등거리 (아산시 시민로 393번길) 일원에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인 2022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축제 탕·탕·탕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행사는 로컬크리에이터 발굴 및 양성 사업으로 축제기획자, 미디어 아키비스트 분야 수료생들의 시범사업으로 축제, 영상 기획을 주도하고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하여 "모든 것은 다 때가 있다”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으며,장미마을 성매매집결지에서 양성평등거리 조성을 위해 온천이라는 스토리에서 콘텐츠를(▲목욕탕 스탬프 투어"열탕-뜨겁게 놀 때”▲공연"냉탕-시원하게 즐길때”▲포토존"온탕-따뜻하게 남길때)활용해 온양원도심만의 특색 있는 거리축제로 기획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행사는 향후 지속적인 축제문화로 발전하기 위하여 지역네트워크 연계, 시민 참여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문화가치 확산으로 자생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올 11월에 준공되는 여성커뮤니티센터(WCL)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