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6 12:55

  • 구름많음속초11.4℃
  • 비8.7℃
  • 구름많음철원8.1℃
  • 구름많음동두천7.5℃
  • 구름많음파주7.7℃
  • 흐림대관령3.5℃
  • 구름많음춘천9.5℃
  • 소나기백령도4.6℃
  • 구름많음북강릉12.1℃
  • 구름많음강릉12.8℃
  • 구름많음동해13.5℃
  • 비서울6.8℃
  • 구름많음인천7.3℃
  • 흐림원주7.3℃
  • 비울릉도13.1℃
  • 구름많음수원8.1℃
  • 흐림영월8.7℃
  • 흐림충주8.0℃
  • 흐림서산7.4℃
  • 흐림울진12.3℃
  • 비청주10.3℃
  • 구름많음대전10.5℃
  • 흐림추풍령8.5℃
  • 흐림안동9.8℃
  • 구름많음상주10.1℃
  • 흐림포항13.2℃
  • 구름많음군산9.8℃
  • 흐림대구12.3℃
  • 구름많음전주10.9℃
  • 흐림울산13.3℃
  • 흐림창원13.5℃
  • 구름많음광주11.6℃
  • 흐림부산12.7℃
  • 구름많음통영13.5℃
  • 구름많음목포10.0℃
  • 구름조금여수11.8℃
  • 구름많음흑산도10.2℃
  • 구름많음완도10.9℃
  • 구름많음고창10.0℃
  • 구름많음순천9.3℃
  • 비홍성(예)10.2℃
  • 구름많음11.0℃
  • 구름많음제주12.8℃
  • 구름많음고산12.4℃
  • 구름조금성산12.8℃
  • 맑음서귀포13.3℃
  • 구름많음진주12.9℃
  • 흐림강화5.2℃
  • 구름많음양평10.5℃
  • 구름많음이천9.4℃
  • 구름많음인제8.8℃
  • 구름많음홍천8.5℃
  • 흐림태백6.0℃
  • 흐림정선군7.1℃
  • 흐림제천8.1℃
  • 구름많음보은9.3℃
  • 구름많음천안9.7℃
  • 구름많음보령10.3℃
  • 구름많음부여10.9℃
  • 구름많음금산9.6℃
  • 구름많음10.4℃
  • 구름많음부안10.7℃
  • 구름많음임실8.7℃
  • 구름많음정읍9.9℃
  • 구름많음남원10.7℃
  • 흐림장수8.2℃
  • 흐림고창군9.3℃
  • 구름많음영광군10.0℃
  • 흐림김해시12.4℃
  • 구름많음순창군9.5℃
  • 흐림북창원12.7℃
  • 흐림양산시13.9℃
  • 구름많음보성군11.7℃
  • 흐림강진군11.0℃
  • 구름많음장흥11.0℃
  • 흐림해남10.6℃
  • 구름조금고흥12.0℃
  • 구름많음의령군13.6℃
  • 구름많음함양군10.6℃
  • 구름조금광양시12.5℃
  • 구름많음진도군10.6℃
  • 흐림봉화9.9℃
  • 흐림영주8.7℃
  • 구름많음문경9.3℃
  • 흐림청송군9.7℃
  • 흐림영덕11.8℃
  • 흐림의성11.2℃
  • 흐림구미10.7℃
  • 흐림영천10.5℃
  • 흐림경주시12.8℃
  • 구름많음거창9.5℃
  • 구름많음합천12.5℃
  • 구름많음밀양13.9℃
  • 구름많음산청10.0℃
  • 구름많음거제13.2℃
  • 구름많음남해12.5℃
  • 흐림13.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박경귀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4.1조 투자 결정 “환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4.1조 투자 결정 “환영”

아산시, 충남도·삼성디스플레이 등과 상생 협약 체결
윤석열 대통령 방문해 “디스플레이 산업 육성할 것” 약속

[크기변환]1. 박경귀 아산시장, 삼성디스플레이 4.1조 투자 결정에 "환영”.jpg


[시사캐치] 아산시와 충청남도, 삼성디스플레이(주), 소재‧부품‧장비 기업 에이치비 솔루션이 IT용 OLED 전용 라인 4.1조 원 투자 및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4일 아산시 탕정면 소재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열린 투자 협약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경귀 아산시장,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문성준 에이치비 솔루션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문에는 ‘차세대 IT용 OLED 라인 구축을 위한 삼성의 투자’와 ‘소부장 기업의 경영 및 기술 지원을 위해 상생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협약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주)는 아산시에 세계 최초 8.6세대용 IT용 OLED 라인을 구축하고, 2026년까지 최대 4.1조 원을 우선 투자해 차세대 OLED 시장 확대 및 중국과의 초격차를 실현할 예정이다.

 

아산시와 충청남도는 삼성디스플레이(주)가 원활하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에 적극 협력,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아산시와 충청남도는 2021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이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R&D사업(국비 180억 원)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국비 164억 원) △초실감 디스플레이 융합형 스마트센서 모듈 기술지원 플랫폼 구축(국비 60억 원) 등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디스플레이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아산탕정 디스플레이시티 1,2 산업단지를 포함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응모하는 등 기반 산업 및 디스플레이 적용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협약식에 직접 참석해 국가 차원의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과 지역 균형 발전을 약속하기도 했다.

 

박경귀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산 방문과 삼성의 IT용 OLED 라인 투자를 통해 아산시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 기지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면서 "윤 대통령의 아산 방문과 삼성디스플레이의 투자 결정을 37만 아산시민과 함께 환영한다. 세계 제일 디스플레이 강국인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아산시는 아낌없는 행정 지원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