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향악단×이택기–천안’ 공연은 러시아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라흐마니노프, 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상임 지휘자 정나라의 지휘와 충남교향악단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택기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음악과 일생을 재조명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피아노 곡 중 하나로 알려진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과 러시아 낭만주의 교향곡의 최고 걸작으로 불리는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2만 원이다. 관람 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https://www.cn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