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음’이란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현재와 미래를 잇는 아산 교육의 미래교육 방향을 의미한다.
아산 인공지능 융합교사 지원단은 교사 참여 중심 자발적 지원으로 구성(유·초·중·고·특수 교사 21명) 되었으며 ▲교실 수업 실천 개선을 위한 수업 정보 나눔 지원 ▲교육공동체 대상 연수 기획·운영 ▲학교 맞춤형 연수 지원 ▲아산 인공지능교육소식지 개발 등의 역할을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연수지원과 교사들의 현장 수업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력망 구축으로 아산의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다.
학교 현장 지원 확대는 4차 산업혁명 교육 저변을 확대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며, 인공지능 융합교육과정 기반 프로그램 발굴과 적용, 특색있는 연수를 통해 교육공동체 교육역량을 제고할 것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아산 교육의 미래 교육 방향에 맞게 아산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단과 함께 실질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겠다. 수준 높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교육공동체 대상 맞춤형 연수를 기획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