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천안 지역 8개 대학 천안학 수강생 1,000여 명은 11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학교별 현장답사에 참여했다.
이번 현장답사는 애국 충절의 고장 천안을 바로 알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답사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각 전시관을 돌며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기억하고 독립운동가들의 항일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안학 현장답사 프로그램은 천안바로알기 일환으로 천안의 주요 사적지, 문화예술 축제장 등을 방문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