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시사캐치] 중소기업⋅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다양한 대응 정책을 펼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이에 김두중 이사장이 재단의 활용법과 역할, 종합지원에 대한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김두중 이사장은 4월 19일 세종‧충남여성경제인연합회 여성 경영인들 대상으로 충남도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창업, 경영 관리, 성공 및 실패담, 노무‧회계, 재무, 신용관리, 교육지원, 컨설팅 등의 내용을 전달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 이사장은 "신용 보증, 경영 지원 사업으로 유망기업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15개 시군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대폭 확대를 했다. 김태흠 지사님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정책으로 경영안정 자금을 당초 3,000억 원에서 더 늘려 5,000억 원을 지원한다. 창업, 골목상권 등 기업당 5천만 원 이내 대출을 해주고,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연 3.3%의 이자를 지원한다.”며 금융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융권 활용을 잘하는 사람들이 사업을 잘 하신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공공기관인 충남신용보증재단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중소기업, 소기업을 경영하시는 여성 기업인들 중에 우량 기업들은 투자를 해서 상장까지 시킬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고 실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 또 거기에 따른 보증 한도 우대까지 지원할 것”이라며 여성기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와함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소기업, 중견기업까지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진단하고 교육과 컨설팅을 해서 자금 지원까지 종합 프로그램을 시행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마지막으로 "상상력을 가지고 생생하게 꿈을 꾸면 반드시 성공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라며 성공을 위한 5가지 방법에 대한 각각의 주제을 소개하고 강의를 마무리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우리동네 당근마켓으로 홍보하기 △창업아카데미 △역량강화 과정 온라인(ZOOM) △소상공인 SNS 마케팅실습 △신용관리 △노무 △세무 △재무 등 분야별 온·오프라인 교육을 지원 하고 있으며, 맞춤형 컨설팅과 관리, 상담을 통해 지속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