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중구 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27일 10시 시의회 소통실 전문가 특강 청취를 시작으로, 정책역량 강화와 대전시 발전을 입법·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하였다.
박주화 의원은 본 연구회를 운영해 나갈 방향으로서"대전의 미래산업 지형에 맞추어 지역의 인재가 대전의 산업기반 위에서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정책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출발했다”고 밝혔다.
27일 첫 모임인 전문가 초빙 특강에서는 ‘대전지역 산업 연계 맞춤형 교육 인재 양성 방향’을 주제로 이병욱 충남대 교육대학원장을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였다.
본 연구회는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주요 시책 및 지역발전 등 의정활동과 관련된 분야에 관하여 공동 연구하는 모임으로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주제와 관련된 현안별, 정책별 논의와 함께 전문가 초청 특강, 간담회, 현장조사 등을 월 1회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회 8명의 구성을 보면, 회장에 박주화 의원(중구 1, 국민의힘), 간사에 김진오 의원(서구 1, 국민의힘), 그리고 회원으로 송인석 의원(동구 1, 국민의힘), 송활섭 의원(대덕구 2, 국민의힘), 이병철 의원(서구 4, 국민의힘), 이중호 의원(서구 5, 국민의힘), 이한영 의원(서구 6, 국민의힘), 이효성 의원(대덕구 1, 국민의힘)이 참여하여 활동한다.
대전시의회는 참여 의원들 모두가 연구회를 통해 입법정책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