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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취약계층 취업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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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남도, 취약계층 취업지원 강화

도-대전고용노동청, 국민취업지원제도 활용 등 노동시장 진입 및 자립기반 마련

사본 -취약계층_취업지원_연계_강화_업무협약식_2.jpg

 

[시사캐치] 충남도와 대전고용노동청은 2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안호 경제기획관과 여성철 센터소장을 비롯해 양 기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취업지원 연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한 양 기관은 취약계층이 취업을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 구현에 나선다.

 

도와 대전고용노동청은 중앙부처-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토대로 도민에게 통합적인 취업·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도 희망이음 프로젝트사업, 청년 인턴캠프사업, 충남형 일자리 소통공간 참여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 취업활동계획 수립부터 직업훈련·일경험 및 취업알선까지 통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장기구직자, 경력단절 여성, 청년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및 소득지원을 함께 제공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시스템이다.

 

사본 -사본 -취약계층_취업지원_연계_강화_업무협약식_1.jpg

 

이 시스템은 심층상담 등을 토대로 참여자별 구직의욕·능력을 파악해 1년간(6개월 연장 가능)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위소득 60% 이하 저소득층은 생계부담은 줄이면서 충실히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달 구직활동의무 이행시 월 50-90만 원씩 6개월간 수당도 지원된다.

 

도는 이번 협약에 따라 3000여 명의 도 일자리 사업참여자에게 국민취업지원제도 취업지원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른 고용·복지사업과도 연계해 사업 규모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게는 도 복지·자활담당자, 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사례관리 협의체를 적극 운영해 간병·금융·신용 등으로 인한 취업장애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안호 경제기획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한층 더 두터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민선 8기 공약 5대 목표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함께하는 따뜻한 일자리로 확대해 최고의 사회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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