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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머크사 "둔곡지구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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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장우 대전시장, 머크사 "둔곡지구 발판"

머크,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 시설 대전에 건립
바이오 분야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시켜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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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캐치] 이장우 대전시장이 5월 3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대표 마티아스 하인젤)와 새로운 아시아태평양 바이오 공정 시설을 한국에 설립한다는 내용의 투자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과 관련 기자브리핑을 열고 머크사의 생산 시설 대전 설립,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을것이며, 앞으로도 제2 제3의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을 조성할 외자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크사의 시설은 대전 둔곡지구에 1만3000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머크는 대전시와 함께 지역 소재 대덕연구단지에 입주한 바이오테크 기업을 지원하고, 돈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전의 우위를 공고히 하겠다고 예고했다.

 

또한 앞으로 바이오 생태계에 맞는 지역 인재 육성과 대학들과 바이오 분야 연구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에 앞서 이장우 시장은 국내외 기업의 투자 유치가 국가와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임을 확신하고, 기업을 직접 만나며 대전시만의 강점을 어필하는 등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쳐왔다.

 

2022년 10월에는 머크사 한국 본사를 방문하여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수석 부사장 등 임원진 등과 면담을 갖고 국내 어느 도시보다 뛰어남을 설득하여 머크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11월에는 머크 독일 본사를 방문하여 라이프 사이언스 CEO등 관계자들을 만나 대전시가 가진 바이오 강점과 인프라 등 과학 도시로서의 비전을 소개했다.

 

이장우 시장은 브리핑에서 "머크사와의 양해각서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합의되지 않은 상황이라 공개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머크사의 투자는 이번 협약 건만으로 끝나지 않고 추가 투자도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해 머크사의 투자 확대 가능성 여지를 알렸다.

 

한편 머크사는 전 세계 6만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일렉트로닉스, 라이프사이언스, 헬스케어 총 3개의 비즈니스 파트로 분류해 운영한다. 한국머크는 1989년 설립돼 현재 1,700명이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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