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영어 보조교사 38명은 지난 5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D-100일 기념 K-컬처 박람회 출범식’에 참석해 K-컬처를 상징하는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하고 관람객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 이들은 문화행사 등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인식을 고취하고, 교사 간 친목 도모와 교육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정곤 교육청소년과장은 "2023 대한민국 문화 유행(트렌드)을 이끄는 K-컬처 박람회 출범식에 참석한 원어민영어 보조교사 등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내·외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