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월 11일을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한다(1=1)는 의미를 담아 상호존중의 날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상호존중 과훈 엽서 만들기’로 진행했다.
공보관 등 15개 부서는 직원 간 협의를 통하여 과훈을 선정한 후, 그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하였으며 ▲체육으로 존중하고, 예술로 소통하며, 건강으로 하나되자!(체육예술건강과) ▲사랑과 존중으로 아름다운 미래생활(미래생활교육과) ▲우리는 同行 중입니다(총무과) ▲존중은 디딤돌, 갑질은 걸림돌(시설과) 등 각 부서의 업무 특성 및 공감·배려의 메시지를 반영한 과훈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 외에도 매월 11일 ▲상호존중 DAY 아침방송 ▲중간관리자급 이상 갑질 예방교육▲청렴주간 상호존중 캠페인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