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송악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데 이어 올해 영인면 백석포리에서 또다시 발생되어 아산시 전역으로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고 하면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이 인근 영인산과 고용산이 인접되어 확산될 시 아산의 명산으로서의 역할이 사라질 만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며, "특히, 영인산에 산림 휴양 단지의 기능이 마비될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떻해 대응할지 고민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충북에서 구제역이 지속적으로 확산되어 축산농가의 피해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행히 충남과 아산시에는 발생히 되지 않아 다행인거 같다.”며, "단 한건의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과 긴급 백신 접종이 중요하므로 축산단체 및 축산 농가와 상시 공유하며 예찰 활동과 소독을 철저히 해주고,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