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은 공공기관 유치단 부서별 여비 산정 관련 규정인 예산편성 지침, 지출결의서 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순세계잉여금 과다 발생으로 인한 세입 조치 개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충남혁신도시 이월사업 중 일부 지출과 관련, 공공기관 추진단 전체예산인 공공예금 불용잔액 금액이 많은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공기관 유치 추진 시 스마트 사업이나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단이 유치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국비 사업의 경우는 확정‧발표 후 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또 육군사관학교 이전 추진 유치를 위해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아산시의 도시발전과 관련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균형발전국 특별회계 예산서 보조금 반납금 발생 사유, 경상예산은 예산집행이 완료됐음에도 잔액이 남아 보조금 잔액을 반납했다. 그런데도 이에 대한 답변과 설명이 부족한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올해 행정조직 개편으로 인해 업무추진 방향성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추진이 필요한 것 같다. 차질 없는 안면도 개발사업 추진과 당진시의 개발 공모사업 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