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부위원장(홍성1·국민의힘)은 자치안전실 결산 심사에서 "이월사업과 집행 잔액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정수 위원(천안9·국민의힘)은 "성과보고서를 살펴보면 지방채가 작년 300억여원 발행되었고, 올해는 1000억여원 발행할 계획이라고 들었다. 철저한 부채관리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충청남도 민간위탁 수행 등 산하기관 근무자들에게도 자기성찰 특별휴가에 준하는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치안전실의 업무 목표달성을 위한 성과지표에 식량, 에너지, 환경을 포함한 성과관리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광희 위원(보령1·국민의힘)은 "지난 15일 보령 천북면 주민들이 홍성 축협 가축분뇨 처리시설 설치와 관련하여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도의 갈등관리 담당 부서인 자치안전실에 집회 관련 대안 마련 등 조속한 조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현숙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주민자치역량강화교육 내용에 주민자치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도민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장헌 위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작년 소통협력공간 예산 집행이 되지 않아 논란이 많았다. 경과와 판단 근거를 명확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기영 위원(공주2·국민의힘)은 공보관 결산 심사에서 "도의 SNS 이용률과 대상자 등을 파악해야 지원 예산과 홍보 타겟, 홍보 효과를 예측할 수 있다. 전북 등 타 지자체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홍보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