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9-16 01:12

  • 맑음속초21.3℃
  • 맑음18.9℃
  • 맑음철원19.0℃
  • 맑음동두천20.7℃
  • 맑음파주19.7℃
  • 맑음대관령16.4℃
  • 맑음춘천19.6℃
  • 맑음백령도23.6℃
  • 맑음북강릉23.0℃
  • 맑음강릉25.2℃
  • 맑음동해22.1℃
  • 맑음서울23.5℃
  • 맑음인천24.6℃
  • 맑음원주21.5℃
  • 구름많음울릉도24.3℃
  • 맑음수원22.1℃
  • 구름많음영월19.5℃
  • 맑음충주21.2℃
  • 구름많음서산21.2℃
  • 구름많음울진22.4℃
  • 구름조금청주24.7℃
  • 흐림대전23.9℃
  • 구름많음추풍령22.1℃
  • 구름많음안동22.5℃
  • 흐림상주22.7℃
  • 흐림포항25.2℃
  • 구름조금군산23.6℃
  • 흐림대구24.0℃
  • 구름많음전주24.8℃
  • 구름많음울산23.2℃
  • 구름조금창원24.6℃
  • 구름많음광주24.1℃
  • 구름조금부산25.9℃
  • 구름많음통영24.3℃
  • 구름많음목포25.1℃
  • 구름많음여수24.9℃
  • 맑음흑산도24.5℃
  • 맑음완도24.6℃
  • 구름조금고창24.5℃
  • 맑음순천21.8℃
  • 구름조금홍성(예)22.1℃
  • 구름조금21.8℃
  • 맑음제주26.6℃
  • 구름조금고산26.1℃
  • 맑음성산26.3℃
  • 맑음서귀포27.5℃
  • 구름조금진주23.0℃
  • 맑음강화20.5℃
  • 맑음양평20.0℃
  • 구름많음이천20.2℃
  • 구름많음인제19.7℃
  • 구름많음홍천20.6℃
  • 구름많음태백17.1℃
  • 맑음정선군19.6℃
  • 맑음제천19.1℃
  • 흐림보은21.7℃
  • 맑음천안21.4℃
  • 구름많음보령23.1℃
  • 구름많음부여22.3℃
  • 구름많음금산23.5℃
  • 구름많음22.9℃
  • 구름많음부안24.1℃
  • 구름많음임실22.3℃
  • 구름조금정읍24.4℃
  • 구름많음남원22.9℃
  • 흐림장수21.5℃
  • 구름많음고창군24.7℃
  • 구름조금영광군23.8℃
  • 구름조금김해시24.5℃
  • 구름많음순창군23.1℃
  • 구름조금북창원25.5℃
  • 구름조금양산시24.9℃
  • 구름조금보성군24.1℃
  • 맑음강진군23.8℃
  • 구름많음장흥23.1℃
  • 맑음해남23.2℃
  • 구름조금고흥24.1℃
  • 구름조금의령군22.2℃
  • 구름많음함양군22.6℃
  • 구름조금광양시24.5℃
  • 맑음진도군24.2℃
  • 구름많음봉화18.9℃
  • 구름많음영주19.4℃
  • 구름많음문경21.0℃
  • 구름많음청송군21.0℃
  • 구름많음영덕22.8℃
  • 흐림의성22.4℃
  • 구름많음구미23.5℃
  • 흐림영천22.0℃
  • 흐림경주시23.4℃
  • 구름많음거창22.6℃
  • 구름조금합천23.4℃
  • 구름조금밀양23.8℃
  • 구름많음산청23.5℃
  • 구름조금거제23.8℃
  • 구름많음남해23.8℃
  • 구름조금24.3℃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김태흠 지사,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서 1500만$ 유치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김태흠 지사, 자동차 부품 글로벌 기업서 1500만$ 유치

독일 베바스토와 협약…당진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증설


[크기변환]662166054_aMzs0h4R_1165c279c64e5dd6626b626dbecebcfa6e57f904.jpg

 

[시사캐치]충남도가 차량용 루프 세계 1위이자, 자동차 부품 분야 세계 100위권에 포함된 독일 기업의 투자를 추가 유치했다.

 

김태흠 지사는 27(현지시각) 독일 뮌헨 베바스토 본사에서 홀거 앵겔만 베바스토그룹 최고경영자, 샤샤 요바노비치 베바스토 코리아 홀딩스 대표이사, 오성환 당진시장과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베바스토는 당진 송산 외국인투자지역 27248의 부지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시스템 공장을 증설한다.

 

베바스토는 연내 증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으로 총 투자액은 650억 원이며 이중 외국인투자금액은 1500만 달러다.

 

베바스토는 또 주민들에 대한 고용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도와 당진시는 베바스토가 공장을 완공할 때까지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한다.

 

도는 베바스토가 공장 증설을 마치고 본격 가동하면, 5년 동안 매출액 3529억 원, 생산 유발 3960억 원, 부가가치 유발 2512억 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증설에 따른 신규 직접 고용 인원은 30명이다.

 

이와 함께 전기자동차 관련 부품 생산 증대, 내수시장 공급망 안정, 국내 부품업체 글로벌 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자동차 부품 업계 세계 100위권에 속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베바스토의 추가 투자 결정을 환영하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더 큰 기업으로 도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1901년 설립한 베바스토는 세계 50개국 공장에서 자동차 루프, 난방냉각시스템, 배터리시스템, 충전 솔루션 등을 생산 중이다.

 

지난해 기준 직원 16000명에 매출액은 37억 유로(51752억 원)로 집계됐다.

 

도와 베바스토는 지난 2020년에도 1800만 달러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베바스토와의 협약 체결 이후 김 지사는 뮌헨에서 프랑크프루트로 이동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