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4-20 04:53

  • 흐림속초8.8℃
  • 구름많음12.4℃
  • 구름많음철원10.5℃
  • 맑음동두천10.0℃
  • 맑음파주6.5℃
  • 맑음대관령8.6℃
  • 구름많음춘천12.6℃
  • 박무백령도7.3℃
  • 흐림북강릉8.4℃
  • 흐림강릉9.4℃
  • 흐림동해9.4℃
  • 박무서울10.1℃
  • 안개인천8.2℃
  • 구름많음원주13.9℃
  • 비울릉도12.0℃
  • 박무수원10.9℃
  • 흐림영월14.6℃
  • 흐림충주13.6℃
  • 흐림서산9.8℃
  • 흐림울진9.7℃
  • 박무청주13.8℃
  • 흐림대전15.1℃
  • 흐림추풍령15.0℃
  • 구름많음안동16.7℃
  • 흐림상주16.5℃
  • 흐림포항11.9℃
  • 흐림군산11.9℃
  • 구름많음대구19.3℃
  • 흐림전주14.7℃
  • 구름많음울산16.1℃
  • 흐림창원17.4℃
  • 비광주16.7℃
  • 흐림부산17.2℃
  • 흐림통영15.8℃
  • 비목포14.2℃
  • 박무여수16.4℃
  • 안개흑산도9.4℃
  • 흐림완도16.7℃
  • 구름많음고창13.9℃
  • 구름많음순천15.4℃
  • 박무홍성(예)11.2℃
  • 흐림13.5℃
  • 흐림제주18.2℃
  • 흐림고산18.5℃
  • 흐림성산18.7℃
  • 비서귀포19.2℃
  • 구름많음진주17.0℃
  • 맑음강화7.1℃
  • 흐림양평12.0℃
  • 흐림이천12.8℃
  • 구름조금인제11.3℃
  • 흐림홍천12.1℃
  • 구름많음태백13.7℃
  • 흐림정선군13.9℃
  • 흐림제천13.5℃
  • 흐림보은15.0℃
  • 흐림천안12.6℃
  • 흐림보령12.4℃
  • 흐림부여14.0℃
  • 흐림금산15.5℃
  • 흐림13.7℃
  • 흐림부안13.9℃
  • 구름많음임실14.2℃
  • 흐림정읍14.0℃
  • 구름많음남원17.0℃
  • 구름많음장수15.7℃
  • 구름많음고창군14.5℃
  • 구름많음영광군13.6℃
  • 흐림김해시17.8℃
  • 구름많음순창군17.0℃
  • 흐림북창원18.6℃
  • 흐림양산시18.9℃
  • 흐림보성군17.1℃
  • 흐림강진군17.1℃
  • 흐림장흥16.7℃
  • 흐림해남16.3℃
  • 흐림고흥17.4℃
  • 구름많음의령군19.0℃
  • 구름많음함양군17.3℃
  • 흐림광양시16.9℃
  • 구름많음진도군13.7℃
  • 흐림봉화15.0℃
  • 흐림영주15.6℃
  • 구름많음문경16.1℃
  • 흐림청송군15.9℃
  • 구름많음영덕9.5℃
  • 구름많음의성17.3℃
  • 구름많음구미17.8℃
  • 구름많음영천14.9℃
  • 구름많음경주시13.3℃
  • 구름많음거창16.8℃
  • 구름많음합천17.8℃
  • 구름많음밀양18.9℃
  • 구름많음산청16.5℃
  • 흐림거제17.1℃
  • 흐림남해17.4℃
  • 흐림17.9℃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축적된 의정역량,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축적된 의정역량,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

출범 1년‘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

[크기변환]2023.06.28 제9대의회 개원1주년 기자브리핑 (1).JPG


[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축적한 의정역량을 ‘향후 대전의정 3년의 디딤돌’로 삼아 시민의 꿈과 희망을 정책으로 여물게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상래 의장은 28일 취임 1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 등에 대해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지난 1년간 여섯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이 부여해 주신 권한을 허투루 쓰지 않고 오롯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질주해 왔다. 시정운영의 동반자인 동시에 견제와 감시자로서의 본분에 더욱 충실하여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제9대 대전시의회는 세차례의 정례회와 세차례의 임시회를 각각 열고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 29건, 동의안 87건 등 모두 496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특히 2022년도 추경예산안 및 다음연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348억 원을 삭감하여 자칫 낭비될 수 있었던 시민혈세가 올바른 방향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노력을 다해 왔다.

 

또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568건의 지적사항을 도출하는 등 촘촘하고 세밀한 그물망 감사로 시정의 나아갈 방향이 오롯이 시민중심임을 집행부에 각인시켰다.

 

아울러 동기 대비 80%가 증가한 69회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시민이 의정에 참여하고 피부로 체감할 만한 정책의제를 다수 발굴하는 등 선제적인 정책의정 구현에 앞장 서 왔다.

 

괄목할 만한 사항으로 대다수 초선의원들로 구성된 ‘지방의회 권한확대 연구회’, ‘기업유치 연구회’,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등 3개의 연구모임을 발족시켜 의정역량을 대폭 증진시키고 시정에 대해 성숙된 정책제안을 제시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시정에 힘을 보탠 결과 20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160만 평 선정, 머크사 및 SK온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의 성과를 일궈냈고, 지속가능한 충청의 미래를 열어낼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에도 속도를 내는 등 시정운영의 동반자로서의 역할 또한 톡톡히 해 오고 있다.

 

이 의장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시민이 의회에 바라는 기대가 무엇인지 더욱 분명해졌고 그것은 결국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말라는 시대적 요구”라며, "민생탐방의 기치아래 현장의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매의 눈으로 과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기는 심정으로 견제와 감시의 역할에 충실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이 의장은 "미래세대가 모이고 모여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갈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대전경제의 부흥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지속발전이 가능한 대전 만들기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