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은 취임하면서부터 나라와 시를 위해 헌신한 유공 시민뿐만 아니라 공무원과 직원에 대한 예우를 중시하는 시정을 펼쳐왔으며, 이날도 퇴직자 가족들이 초대된 가운데 영예로운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퇴임·이임식이 진행됐다.
퇴임·이임식은 △공로패·감사패 전달 △시장님 인사 말씀 △공직자 대표 노조위원장의 송별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신 직원들을 보내기 아쉽지만, 30년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제는 새로운 출발을 응원해드려야 할 것 같다”며 "짧게는 10년, 길게는 40년 가까이 아산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과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