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신임 홍보소통담당관은 한남대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인재로 지난 2002년 대전일보 편집국 기자를 시작으로 중앙일보,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이코노미스트 기자 등 여러 언론사에서 잔뼈가 굵은 언론인이다.
박정식 홍보소통담당관은 소통과 공감능력이 탁월하고 다양한 분야에 풍부한 지식을 갖춘 인재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정 활동 홍보 및 대민 창구 역할을 활성화 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전광역시의회는 신임 홍보소통담당관 임명으로 지역 언론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의정 전반을 아우르는 전략적 홍보와 대 시민 소통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방형직위로 임용된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방서기관(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기간은 2년이며, 5년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