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07-03 17:13

  • 흐림속초29.5℃
  • 구름많음31.0℃
  • 구름많음철원29.9℃
  • 구름많음동두천29.0℃
  • 구름많음파주27.7℃
  • 흐림대관령25.2℃
  • 흐림춘천30.8℃
  • 박무백령도23.6℃
  • 흐림북강릉30.8℃
  • 흐림강릉33.0℃
  • 구름많음동해26.5℃
  • 구름조금서울31.5℃
  • 구름조금인천27.9℃
  • 구름많음원주31.3℃
  • 구름많음울릉도29.7℃
  • 구름조금수원31.0℃
  • 구름많음영월30.2℃
  • 구름많음충주31.8℃
  • 구름조금서산28.7℃
  • 구름조금울진27.0℃
  • 구름많음청주32.8℃
  • 구름많음대전32.4℃
  • 구름많음추풍령31.2℃
  • 구름많음안동32.7℃
  • 구름많음상주31.6℃
  • 구름많음포항35.9℃
  • 맑음군산30.7℃
  • 구름많음대구34.3℃
  • 구름많음전주33.9℃
  • 구름많음울산34.8℃
  • 구름조금창원31.2℃
  • 구름조금광주33.2℃
  • 구름많음부산29.5℃
  • 맑음통영29.2℃
  • 맑음목포30.2℃
  • 맑음여수29.2℃
  • 박무흑산도25.9℃
  • 맑음완도31.7℃
  • 맑음고창32.6℃
  • 맑음순천32.5℃
  • 구름조금홍성(예)30.3℃
  • 구름많음32.0℃
  • 맑음제주30.1℃
  • 맑음고산28.2℃
  • 맑음성산30.3℃
  • 맑음서귀포30.9℃
  • 구름조금진주32.2℃
  • 구름많음강화26.0℃
  • 구름조금양평30.8℃
  • 구름많음이천32.0℃
  • 흐림인제29.1℃
  • 구름많음홍천30.5℃
  • 구름많음태백27.9℃
  • 구름많음정선군30.8℃
  • 구름많음제천29.5℃
  • 구름많음보은30.5℃
  • 구름많음천안31.4℃
  • 구름많음보령29.0℃
  • 구름많음부여30.8℃
  • 구름많음금산32.5℃
  • 구름조금31.0℃
  • 맑음부안31.0℃
  • 구름조금임실32.1℃
  • 구름조금정읍32.9℃
  • 맑음남원33.6℃
  • 구름조금장수30.6℃
  • 구름조금고창군33.2℃
  • 맑음영광군31.9℃
  • 구름조금김해시33.0℃
  • 맑음순창군33.4℃
  • 구름조금북창원32.6℃
  • 구름조금양산시33.0℃
  • 맑음보성군31.1℃
  • 맑음강진군32.9℃
  • 맑음장흥32.6℃
  • 맑음해남30.1℃
  • 맑음고흥31.4℃
  • 맑음의령군33.2℃
  • 구름조금함양군34.3℃
  • 맑음광양시32.6℃
  • 맑음진도군29.3℃
  • 구름많음봉화31.1℃
  • 구름많음영주30.3℃
  • 구름많음문경31.8℃
  • 구름조금청송군32.9℃
  • 구름많음영덕33.9℃
  • 구름많음의성32.8℃
  • 구름많음구미34.8℃
  • 구름많음영천33.9℃
  • 구름많음경주시36.1℃
  • 구름조금거창33.8℃
  • 구름많음합천35.6℃
  • 구름많음밀양35.6℃
  • 맑음산청34.5℃
  • 맑음거제28.9℃
  • 맑음남해31.7℃
  • 구름많음31.6℃
기상청 제공
시사캐치 로고
호서대,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

호서대,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행

273555_341188_4315.jpg

 

[시사캐치]호서대학교가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We-D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호서대에 따르면, We-Do 프로젝트는 호서대의 특성화 사업인 ‘CH+ 언어 기반 신남북방 글로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언어문화학과의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다.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우리(We)로 하나 되어 함께 기획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함’을 목표로 두고, 영어영문학과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주제는 문화교류뿐 아니라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상호보완적인 학습 능력 향상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9팀 18명의 재학생들이 선발됐다.


지금까지 대학에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교류는 대부분 유학생의 학습과 적응을 돕기 위한 튜터링 형식으로, 유학생은 시혜의 대상에 머물러왔다. 또한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 국내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의 교류가 위축된 상황에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의미 있는 교류는 답보 상태였다.


강만진 한국언어문화학과 교수는 "We-Do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세계시민으로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동반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리더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호서대 한국언어문화학과는 온라인을 통한 국제 콜로퀴엄과 해외 한국인 학습자 대상 튜터링이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며 국제 교류 대표 학과로 주목받아왔다.


올해는 We-Do 프로젝트뿐 아니라 아제르바이잔 대사 초청 강연, 한국 문화유산 답사, 한글 사랑 공모전, ANGEL+ 교육전파단 등 글로벌 리더로 한국인과 외국인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선도해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