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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미국 랜싱시 청소년 캠프 언제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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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박경귀 아산시장 “미국 랜싱시 청소년 캠프 언제든 환영”

홋셔 랜싱시 자매도시위원장 방문…내년 교류캠프 재개 시사
박 시장 “해외 자매결연도시와 문화예술 부문 교류 강화”

[크기변환]1. 박경귀 아산시장 "랜싱시 청소년 캠프 언제든 환영”.jpg


[시사캐치] 박경귀 아산시장은 22일 "자매결연도시인 랜싱시(市)와 코로나19로 멈췄던 교육 교류를 재개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를 강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시장실에서 랜싱시 자매도시위원회(LRSC) 크리스토퍼 홋셔(Christopher Hodshire) 위원장과 만나 두 도시의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박 시장과 홋셔 위원장은 이날 방문으로 두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경제·교육·문화·예술 등의 협력을 통한 상호발전 증진에 뜻을 모았다.

 

특히 박 시장은 "올해는 랜싱시 학생들이 일정 등의 문제로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랜싱시 학생들의 아산 방문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내년에 랜싱시가 현지에서 캠프를 주관한다면, 아산의 고등학생 20~25명을 모집해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도 했다.

 

박 시장은 또 "해외 자매결연 도시들과 문화·예술 분야 교류를 강화하려 한다. 올해 가을에는 최초로 자매결연도시의 민족무용단을 초청한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를 추진 중이다. 가능하다면 내년엔 랜싱시도 참가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오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중국, 말레이시아, 몽골 등 해외 자매결연 도시 국가의 전통공연단을 초청한 ‘아트밸리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를 열겠다는 게 박 시장의 구상이다.

 

이에 홋셔 위원장은 "랜싱시 학생들이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에 참가하지 못해 많이 아쉬워했다. 추후 교류캠프 개최는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화답했다.

 

그는 이어 "코로나19 이전에는 아산의 문화예술 단체가 랜싱시에서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아산시가 국제민족무용축제를 개최한다면, 충분히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화·예술에 집중하는 박 시장의 방향성을 적극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랜싱시는 지난 2006년 우호 교류 관계를 체결한 이후 학교 간 청소년 교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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