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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무인항공센터, 해양경찰청장 감사장 수상[시사캐치] 백석대학교 무인항공센터가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해양경찰의 드론 전문교육과 무인항공 인재 양성, 수중드론 현장 실증을 통해 미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9월 9일(화)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에서 열렸으며, 감사장은 박승규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이 대리 전달했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는 2024년부터 해양경찰교육원과 협력해 드론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약 50명의 드론 운용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특히 수중드론은 해양 수색·구조, 불법 어업 단속, 해양 환경 감시 등 미래 해양 임무 수행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 실증 사업은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인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 박승규 센터장은 "해양경찰 무인체계 전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합하는 파트너로서 드론 및 수중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기반을 제공한 공이 크기에 이번 감사장을 수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대 무인항공센터 이강웅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두 기관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협력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양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 초청 교육 노하우 공유[시사캐치] 순천향대는 9월 6일부터 13일까지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최첨단 의학 시설과 시뮬레이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학교육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교육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순천향대와 순천향대 중앙의료원, 사단법인 코익스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진행되며, 피지 의과대학 시뮬레이션센터 건립과 실습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피지 내 의료인력의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수의 첫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순천향대 의료과학대학 실습실을 투어하며 VR 기반 임상실습 등 최첨단 교육 인프라를 직접 체험했다. 의료과학대학은 시뮬레이션 기반 학사 운영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교육 장비를 보유해 글로벌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피지 교수진은 실제 학생들이 활용하는 실습 현장을 살펴보며 자국 내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전략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며 △지속가능한 시뮬레이션센터 운영 전략 △시뮬레이션센터 실습 학사 운영 소개 △객관적 구조화 임상시험(OSCE) 및 임상수행평가(CPX) 강의 △시뮬레이션센터의 필요성 △진단의료기기 실습 △순천향대 병원(천안·서울·부천) 견학으로 이어진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는 AI와 의학을 융합한 교육혁신을 통해 국제 의료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피지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시뮬레이션센터의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글로벌 확산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유병욱 순천향대 국제교육교류처장(가정의학교실 교수)은 "이번 연수는 순천향대가 보유한 우수 교육 인프라와 경험을 공유해 의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돕는 뜻깊은 국제협력 프로그램”이라며 "피지 국립대학교가 태평양 도서국 의학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AI와 의학을 융합한 교육혁신을 강화하며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아산·천안·내포를 잇는 ‘AI의료융합 트라이앵글 캠퍼스’를 기반으로 교육·실증·상용화 연계를 구축해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
방한일 충남도의원,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위한 도비 확보 촉구[시사캐치]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9일 제3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폭염에 따른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과 양산 쓰기 운동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충남도가 도비를 확보해 농업인의 건강 보호에 적극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상청과 충남도 집계에 따르면, 2025년 7월 23일까지 도내 온열질환자는 누적 91명으로, 이 중 60% 이상이 논밭과 실외 작업장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 농업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단순히 더위가 아니라 뇌 기능 손상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중대한 건강 위험으로, 적시 응급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사망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방 의원은 특히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방 의원은 "현재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관련 예산은 총 1억 1400만 원이며, 국비 5700만 원, 시군비 570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도비는 편성되어 있지 않다”며 "온열질환 고위험군인 농업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도 차원의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방 의원은 "폭염은 명백한 재난이며, 농업인 고령화 등 현실을 감안해 도비 확보와 지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농업인 안전과 도민 건강을 위해 충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는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 수단인 ‘양산 쓰기’ 캠페인을 더욱 활성화해 농업인을 비롯한 도민의 체감온도 낮추기와 건강 보호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방 의원은 "고령 농업인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정책과 예산 마련으로, 충남 농업과 농민이 폭염을 견뎌내고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방정부가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CF활동, 국비 2억 8천만 원 확보[시사캐치] 충남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후원사업인 ‘문화CF’활동의 일환으로 참여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지역중심 예술과 기업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발되어 국비 2억 8천만 원의 시상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국 26개 선정 기관 중 5번째 큰 규모로, 충남 예술계와 기업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국비 지원에 더해 충남 지역 19개 기업이 후원한 1억 4천만 원까지 합산하면, 역대 단일 예술기부로는 가장 큰 금액인 총 4억 2천만 원이 충남의 문화예술 활동을 후원하게 된다. 이는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낸 실질적인 결실로 평가된다. 해당 공모사업은 기업이 예술인·예술단체에 후원한 금액에 대해 정부가 최대 두 배를 매칭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공모사업이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공모 과정에서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예술인과 기업의 만남을 직접 주선하는 ‘매개자’ 역할을 자처했다. 재단은 △지역 예술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후원 매개 활동 △재단 공식 플랫폼을 통한 적극적 홍보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개별 연락과 밀착 컨설팅 등을 추진하며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예술인들에게는 지원신청서 작성과 증빙자료 준비 과정을 함께하며 행정 부담을 최소화했고, 기업에는 문화예술 후원의 필요성과 효과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해 참여 저변을 넓혔다. 그 결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의 시상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충남 지역 예술인과 기업이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예술계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충남이 문화예술후원 우수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정착시키고, 충남 예술계의 재정 다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전역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재단 이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충남 예술인과 기업이 서로를 파트너로 인식하고, 문화예술 후원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기업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에 후원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통해 지역 예술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충남경제진흥원, 글로벌 혁신성장 아카데미 참여기업 모집[시사캐치] 충남경제진흥원은 ‘2025년 글로벌 혁신성장 아카데미’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CEO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킹 확대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기업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진흥원은 △Professional(전문성), △Opportunity(기회 발굴), △Wisdom(지혜 공유), △Engagement(적극적 참여), △Relationship(협력 강화) 등 다섯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아카데미를 기획했다. 올해는 △데이터 기반 리더십, △중대재해 대응, △산업기술 보안, △FTA 활용, △조달시장 진출 등 실무 중심 주제를 다뤄 CEO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CEO 개인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 간 협력체계 구축에도 중점을 두었다”며, "참여기업들이 현장에서 얻은 전략과 인사이트를 바로 경영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은 오는 9월 19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세부 일정과 지원내용은 진흥원 통합지원시스템(www.cns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2022년부터 본 아카데미를 진행해 지금까지 88개 기업이 수료했으며,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는 95%에 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료기업 중 희망기업은 진흥원 CEO 학습모임인 ‘오신지우’에 가입해 정기적인 네트워킹에 참여하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오신지우’는 2023년 초 결성 이후, 내포 홍예공원 도민 숲 조성, 아동·청소년·중증장애인 사회단체 협력, 영남지역 수해 복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며 약 4,640만 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착한기업 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2명 수상[시사캐치]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은 지난 9월 5일 충청남도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0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소속 학습자 2명이 시화 부문 글도담상(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수상한 김윤수, 조말수 어르신은 학력인정 초등과정에서 3년간 꾸준히 학습을 이어오며 배움의 열정을 보여주었으며, 문해교육을 통해 변화된 삶을 시화에 담아내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의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늦은 나이에 시작한 배움이지만 끊임없는 노력 끝에 값진 성과를 거둔 두 학습자의 도전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아산시, 베트남 닌빈성 대표단과 상호결연 협력 강화[시사캐치] 아산시와 닌빈성은 2016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뒤 청소년 국제교류캠프, 예술단 파견, 농업연수, 계절근로자 파견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두 도시의 우정과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맞춰 행정, 경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방위적인 교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레 꾸옥 찌잉 등 닌빈성 대표단은 방문기간 환경과학공원과 현충사 등을 둘러보면서 아산시의 선진화된 쓰레기 소각시스템과 그 도입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현충사 경내와 이충무공의 얼이 깃든 사당을 방문했다. 한편, 올해 6월 하남성과 남딘성, 닌빈성이 하나로 통합되면서 약 3,900㎢ 면적과 440만 인구를 보유하여 베트남 북부의 거점도시가 된 닌빈성은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에서 약 90분 거리로 2014년 선정된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인 장안과 2021년 아시아 최고의 국립공원에 선정된 꾹프엉이 있는 ‘육지의 하롱베이’라 불리고 있다. -
아산시 전역 가뭄 대응 체계 완성[시사캐치] 아산시가 북부·남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을 통해 전역 단위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 기후위기 시대 반복되는 가뭄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국가 지원 대규모 기반사업으로, 농업을 넘어 도시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마련한 성과다. 이번 사업은 단일 저수지 중심의 개별 공급 구조에서 벗어나 수자원을 광역적으로 연계·통합 운영하는 체계로 전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산시는 2021년부터 아산호의 여유 수자원을 활용해 둔포·영인·인주·음봉면 일대 1,192.2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북부지구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아산호는 약 8,300만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대형 인공 담수호로, 이를 기반으로 당초 1,123.5ha였던 수혜면적을 68.7ha 늘려 1,192.2ha로 확대했다. 총 489억 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양수장 1개소와 송수간선 26.49km가 신설된다. 2017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2022년 착공해 현재 공정률은 87%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7년 준공 예정이나 예산 확보에 따라 2026년 조기 완공도 가능하다. 올해 7월에는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되면서 남부지구 사업이 확정됐다. 삽교호(저수량 약 6,300만 톤)의 수자원을 도고·송악·마산저수지와 연계해 배방읍, 송악면, 도고면, 온양3~6동 등 3,259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계획이다. 양수장 3개소와 용수간선 14km를 신설해, 기존 수혜 면적을 2,936ha보다 323ha 확대한다. 총 418억 원이 전액 국비로 투입되며, 2026년 기본조사, 2027년 실시설계, 2029년 착공을 거쳐 203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아산시는 북부와 남부 전역을 아울러 총 4,451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지역 간 수자원을 연결하고 취수시설과 관정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체계가 구축되는 것이다. 그동안 가뭄이 심하면 저수지 수위가 낮아져 물 공급에 차질이 생겼지만, 앞으로는 아산호와 삽교호의 물을 끌어와 보강할 수 있어 상시 대응이 가능해진다. 아산시는 이번 북부·남부 농촌용수이용체계 재편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농업 기반 안정은 물론, 도농복합도시로서 생활과 지역 경제 전반의 리스크 관리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시 경쟁력은 겉으로 보이는 개발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반을 얼마나 튼튼히 준비했는가에 달려 있다”며 "물은 생활과 산업, 농업의 근간인 만큼, 아산시는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통해 기후위기에 강하고 생활이 안전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산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제 실시[시사캐치]아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발굴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실직·폐업·질병·장애 등으로 위기가구가 늘고 있지만, 공공기관 인력만으로는 모든 가정을 발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아산시는 시민이 위기가정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대상은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질병·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그밖에 사회적 고립·단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가구다.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해당 가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가구가 공적 급여 수급자나 사례관리 대상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건당 2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단, 동일 신고자에게는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위기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감기와 같다”며 "주변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망설이지 말고 꼭 신고해 달라.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아산시, 홍가신 선생 484주년 탄신제 봉행[시사캐치] 아산시는 8일 염치읍 대동리에 위치한 만전당에서 만전당 홍가신(洪可臣, 1541~1615) 선생의 484주년 탄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제례에는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과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림 관계자, 대종회원 등이 참석하여 선생의 덕행과 업적을 기리고 충절을 추모했다. 제례는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히 진행되었으며 초헌관은 충남향교재단 오중환 이사장, 아헌관은 부여 도강영당 소대영 도유사, 종헌관은 남양홍씨 홍용선 중앙화수회장이 각각 맡아 예를 올렸다. 만전당 홍가신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남양, 자는 홍도, 호는 만전당, 시호는 문장이다. 1567년 진사시에 합격한 후 강릉참봉, 형조좌랑, 부여현감, 사헌부지평, 안산군수 등을 역임했으며, 1594년 홍주목사로 부임해 1596년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여 통정대부에 승서되었다. 1604년에는 청난공신 1등에 책록되었으며, 1606년 개성부유수를 거쳐 1610년 치사하면서 숭정대부에 가자됐다. 한편, 선생의 영정이 봉안된 만전당(晩全堂)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을 갖춘 건물로, 매년 음력 7월 17일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은 "홍가신 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기리는 이번 탄신제가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대전시, 전국최초 성실상환 소상공인 특별보증[시사캐치] 대전시가 9월부터 총 270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 자금을 투입해 소상공인을 돕는다. 이번 특별보증은 대출 원리금을 성실하게 갚아온 소상공인과 대전형 상생 배달 플랫폼 '땡겨요'에 가입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다. 권경민 경제국장은 9월 8일 기자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특별보증 제도의 의미를 강조하며 "이번 특별지원 자금은 성실하게 빚을 갚아 온 소상공인과 지역 상생을 실천하는 ‘땡겨요’ 가맹점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정부의 채무 감면 정책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성실 상환 소상공인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상환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특별보증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신규 제도로, 최근 정부의 채무 감면 정책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성실상환 소상공인에 대한 역차별 우려를 해소하고 책임 있는 상환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책임감 있게 채무를 상환해 온 소상공인에게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금융시장의 건전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땡겨요’ 가맹점 대상 특별보증은 저렴한 수수료 기반 배달앱의 확산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자금 규모는 성실상환 소상공인 대상 225억 원, ‘땡겨요’ 가맹점 대상 45억 원이다. 이 자금은 하나은행 10억 원, 우리은행 3억 원, 농협은행 2억 원 등 총 15억 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조성됐으며, 땡겨요 가맹점 자금은 신한은행이 출연한 3억 원으로 마련됐다. 지원 조건은 업체당 최대 7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2년간 연 2.7%의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신청은 9월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보증드림’ 앱을 통해 가능하며, 대전신용보증재단과 각 은행 영업점에서 상담과 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대전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6,000억 원 규모의 초저금리 자금을 공급 중이며, 8월 말 기준 15,798개 업체에 총 5,025억 원의 융자를 지원했다. -
대전시의회, 제290회 임시회…108건 안건 심의 예정[시사캐치] 대전시의회(의장 조원휘)가 8일 제29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7일까지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31건, 시장 제출안 70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총 10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9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중호 의원이 대표발의한‘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공공기관 이전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이번에 의결된 건의안은 명확한 기준과 타당성이 없는 무원칙적인 공공기관 이전 결정의 재발을 방지하고 적절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아울러 이중호, 김선광, 박주화, 김진오 위원 등 4명의 위원이 사전에 제출한 사임서가 이날 본회의 의결을 통해 처리되면서‘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사임의 건’도 확정됐다. 5분자유발언에서는 다양한 정책과 현안에 대한 제안이 이어졌다. ▲민경배 의원은 `대전 0시 축제 평가와 신야간경제와의 융합을 통한 활성화 방안’▲김영삼 의원은‘공동주택 환경미화원 휴게시설 설치 기준 마련 촉구’ ▲김선광 의원은‘시내버스 실내 공기질 향상 대책 관련’▲이재경 의원은‘신교통수단 굴절버스 차고지 위치 재검토’▲이한영 의원은‘출산 부담 경감을 위한 산후조리도우미 지원사업 확대’▲이금선 의원은‘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차요금 개선’▲박주화 의원은‘기후위기 대응 주거환경개선사업 촉구’에 대해 각각 발언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시정과 교육행정 점검을 비롯해 총 108건의 안건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면밀히 검토해 감사가 내실 있게 이뤄지고, 그 결과가 내년도 예산과 정책에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원과 나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행복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세종시의회 제100회 임시회…88건 안건 처리 후 폐회[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채성)는 8일 제1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88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여미전·김현미·김현옥·윤지성·안신일·김재형 의원 등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1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충청권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출연 동의안’ 등 38건,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이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관 ‘2025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사직 허가의 건’ 등 총 8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15일간의 제100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한 세종시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제101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
세종시교육청,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 열어[시사캐치]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9월 8일(월)에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오전 ‘운영 사례 나눔 및 개선 방안 분과협의’, 오후 ‘베이킹 문화 체험 및 평가 소감 공유’로 구성되어, 현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마을과 함께하는 온마을늘봄터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온마을늘봄터는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이 힘을 합쳐 세종 학생들의 방과후 돌봄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협력 모델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정기 평가와 환류 체계를 통해 프로그램의 안전성, 접근성, 연계성을 높이고 기관 간 협업을 정착 시켜왔다. 오전에는 기관 운영 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분과별 협의가 진행됐다. 발전하는 온마을늘봄터를 위해 각 분과는 기관별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율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하였다. 오후에는 문화체험 활동으로 베이킹 협업 활동이 진행되어 기관 간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소감 공유에서는 분과협의 결과와 평가회 참여 소감을 나누며 실천 중심 평가회로 마무리되었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온마을늘봄터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방과후·돌봄 안전망.”이라며, "오늘 평가회에서 논의된 개선 과제가 현장에서 바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충남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 2위, 전국 최다 메달 수상[시사캐치]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 도내 13개 상업계 특성화고 97명 학생이 참가해 창업동아리엑스포(천안여자상업고), 세무실무(한올고) 2개 종목에서 전국 1위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외에도 금상 7개, 은상 14개, 동상 21개 등 총 44개로 전국 최다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취업·기능인 양성을 목표로, 경진대회 종목인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영어,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실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세무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의 11개 종목과 경연종목인 창업동아리엑스포, 동아리콘테스트, 대회홍보크리에이터, 경제골든벨 4개 종목 총 15개 부문이 이뤄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그간 대회준비를 위해 학교에서 노력한 학생과 지도 교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상업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현장방문[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진오)는 8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활용될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에 참여한 특위 위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수심 조정 공사(1.8m→2m) 현장을 확인하고, 경기장 시설 개·보수 계획 등을 청취했다. 용운국제수영장은 대회 기간 중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영·다이빙 경기장으로 활용되며, 관람석 교체 등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오 위원장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개국 1만 5천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스포츠 축제인 만큼, 경기장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대전이 국제대회 개최도시로 손색없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준비 중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오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열리며, 대전에서는 개회식(월드컵경기장), 펜싱(DCC), 경영·다이빙(용운국제수영장)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
박주화 대전시의원, 기후위기 대응방안 촉구[시사캐치]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국민의힘, 중구1)은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기후위기 시대에 대전시가 ‘슬레이트 제로’와 ‘쿨루프 사업’을 과감히 확대해 취약계층의 주거안전과 도시 열섬 완화를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의원은 "대전에는 아직 슬레이트 주택 3천여 동이 남아 있어 여름엔 화덕처럼 달궈지고 겨울엔 한기를 막지 못하는 데다, 노후 석면 비산으로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을 ‘슬레이트 제로 도시’로 만들기 위해 사업 규모를 지금보다 과감하게 확대해야 한다”며 "철거에만 그치지 말고 지붕 개량·임시 거처 제공·이사 지원까지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로 취약가구를 신속히 보호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박 의원은 "개별 가구의 안전을 넘어 도시 전체의 열기를 낮추는 근본 대응이 필요하다”며, 지붕에 고반사 차열도료를 도포해 여름철 지붕 표면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사업’의 확대를 제안했다. 아울러 "쿨루프는 경로당·무더위 쉼터·복지관·어린이집·전통시장·공공임대주택 등에 우선 추진되어야 한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사업 추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CSR)과 시민 봉사를 연계해 제한된 예산의 한계를 넘어야 한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위상에 걸맞게 시민의 집부터 시원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자”고 거듭 강조했다. -
이금선 의원,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주말 무료 개방해야”[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4)이 8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주차요금 체계 개선을 촉구하며 두 가지 방안을 제안했다. 이금선 의원이 제안한 방안은‘주말 무료 개방’과 ‘평일 2시간 무료 시간 제공’이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은 건립 이후 20여 년간 무료로 운영됐으나, 불법 주차 차량 증가와 주차 공간 부족, 방치 차량 문제 등으로 2024년 8월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유료화 이후 1년이 지난 지금,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주차 과밀 문제는 해소됐으나, 주차 차량들이 인접 지역으로 옮겨가 유성 만남의광장과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주차 혼잡과 불법주정차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주말 오후 시간대에 주차장 점유율이 최고치로 나타나며, 통행과 주차 불편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상황이다. 또한, 이금선 의원은 현행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최초 10분부터 부과되는 요금 부과 체계가 인근 지역 주차 과밀과 불법주정차 차량의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며,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금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1757면의 주차 공간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시민 통행과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의 요금 체계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검토와 시정을 촉구했다. -
이재경 대전시의원, 굴절버스 차고지 입지 선정 강력 비판[시사캐치]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국민의힘, 서구 제3선거구)이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가 서구 도안동 207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굴절버스 차고지 조성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이재경 의원은 먼저 재산권 침해 문제를 지적했다. 해당 부지는 당초 분양 당시 토지이용계획도에서 ‘광장’으로 계획돼 있었으나, 대전시가 돌연 굴절버스 차고지로 변경 추진하면서 인근 토지 가치가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토지 매매계약이 무산되거나 상가·주택 임대 및 신축 계획이 보류되는 등 경제적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 안전 우려도 함께 제기했다. 대전시가 도입하려는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가 제작한 전기굴절버스로,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도 중국산 배터리가 지목된 바 있다. 이 의원은 상업시설과 주거지에 인접한 차고지에서 화재나 폭발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차고지가 위치한 도안동 2071번지는 계백로와 트램 2호선 노선이 지나고 일반 통행차량도 많은 곳이어서, 대형 굴절버스의 출입 시 교통혼잡과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우려했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토지 소유주들은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선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재경 의원은 "토지 소유주들이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대전시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결국 주민들이 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 재산과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행정은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재경 의원은 "대전시가 진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얻는 길은 시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 것”이라며 "차고지 대체 부지를 적극 검토해달라”고 시장에게 촉구했다. -
김선광 대전시의원, 시내버스 실내 공기질 개선 대책 마련해야[시사캐치]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이 제2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전시 시내버스 실내 공기질 개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선광 의원은 현재 대전에서 운행 중인 약 1100여 대의 시내버스가 하루 38만 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수단임을 강조하며, 버스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장시간 머무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이용객이 적은 지하철은 이미 모든 역사와 차량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지만,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에는 여전히 실질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서울과 인천 등 타 시도의 사례도 언급했다. 서울시는 2020년 이미 전 시내버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 완료했고, 인천시는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도입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전시는 이러한 전국적 흐름에 뒤처져 시민 건강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밀폐된 버스 내부 환경의 위험성을 설명하며, 냉·난방으로 인해 환기가 제한되고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가 급격히 상승하며,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는 바이러스 전파 위험까지 커진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버스 내부 공기질 정기 측정 및 결과 공개 ▲기존 차량에 대한 단계적 공기정화장치 설치 ▲신규 버스의 공기청정기 의무 장착 제도화 등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매년 버스 업계의 적자 보전을 위해 1,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투자는 훨씬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며, 이는 시정의 본래 책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내버스 공기질 개선 정책을 하루라도 빨리 도입하여 책임감 있는 지자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