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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교육감, 시험장 학교 방문 직접 현장점검 나서

기사입력 2022.11.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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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뿐 아니라 감독관, 관리요원 등 수능시험 관계자의 안전과 건강 위해 수능일까지 세심한 준비 당부…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교육청 종합상황실에 연락해 별도시험장 배정받고, 보건소로부터 외출허가 받아야 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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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김지철 교육감과 전진석 부교육감이 각각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11월 17일(목) 실시)을 앞두고, 무결점 수능 운영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시험장학교 안전 분야(난방, 전기, 시설물 등)와 방역 분야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전기시설, 소방시설 등의 안전 점검과 방송시설 점검은 물론, 혹시나 있을 수 있는 수능 한파에 대비하여 난방기를 시운전하는 등 수험생뿐 아니라 감독관, 관리 요원 등 수능 시험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의 안전하고 건강하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충남에서는 16,718명의 수험생이 7개의 시험지구별로 마련된 ▲49개의 일반시험장과 ▲7개의 별도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되며, 코로나19 확진자 중 증세가 심한 ▲중등증 환자는 병원시험장으로 지정된 아산충무병원에서 수능 시험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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