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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프로젝트챌린지는 426개 석·박사과정 지원팀이 참여했고, 예선전을 거친 본선 132팀 중 산업통장자원부 장관상 10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상 10팀이 수상했다.
호서대학교 ACT Lab팀은 정보보호학과 하재철 교수 연구실 소속으로 ‘스마트 팩토리 지능형 이상징후 탐지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주제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앤앤에스피와 호서대가 공동 개발을 수행해 논문게재, 시제품 제작, 애로기술 해결, 취업연계 등의 성과를 도출하였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단 책임교수인 문철희 교수는 "우리 사업단은 디스플레이 분야의 장비 스마트화를 위해 기계, 전자, 디스플레이 등의 하드웨어기술과 컴퓨터, 정보보호 등의 소프트웨어기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첫 번째 성과에 이어 지속적으로 인력양성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가천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중앙대와 함께 2020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주관하에 기업 주도의 실무 교육을 통해 현장 밀착형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하는‘차세대 디스플레이 공정·장비·소재 전문인력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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