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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플리마켓은 창업동아리들의 창업 체험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동아리들이 계획한 다양한 아이템이나 제품을 판매하며 창업 과정에 필수적인 수요예측 등을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창업동아리들을 응원하기 위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도 함께 참여한 것이다.
㈜로아는 무드등, 세정제, 세피로트는 반려동물용 의류를 판매했고, 벤티플러스는 샤워기 필터, 중식도 등을 판매해 플리마켓에 힘을 더했다.
백석대 창업보육센터 이감용 단장은 "창업보육센터 기업들이 동아리들과 플리마켓에 함께 참여해 아이템 선정과 판매 방법, 창업 경험 등을 공유하고 전수해주고 있어 재학생 창업동아리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들과 창업동아리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입주기업 ㈜로아 최영민 대표는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판매 열정을 보니 제가 처음 창업했을 때의 기분을 느끼는 것 같아 옛 생각과 함께 동기부여도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학생들과 함께 창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나눠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는 총 15개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대학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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