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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모빌리티 혁신 가속’ 취·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

기사입력 2024.06.2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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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 학부 및 대학원생 50명 모빌리티 분야 대상 취·창업 워크숍 개최
    자동차 공학도의 창업 및 취업 지원

    [크기변환]사본 -사진 1. 선문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이 모빌리티 취창업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단장 최창하)은 19일부터 사흘간 충북 단양에서 ‘4차 연도 취·창업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주대와 공동 주최로 모빌리티 관련 기술 창업 능력 향상과 자동차 공학도의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10명의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융합전공 교수 10명과 학부 및 대학원생 50명이 참가한다. 한국연구재단과 대전·충남·세종 지역혁신플랫폼이 행사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미리 모빌리티 변화와 대응 전략 △자동차 공학도로서 취업 준비 자세 △기업가 정신의 이해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한 AI 활동을 주제로 집중 교육을 받는다. 이 외에도 취업에 필요한 리더십, 의사소통, 시간 관리 등 취업 성공 지원을 위한 교육도 진행된다.

     

    최창하 단장은 "모빌리티 산업이 급변하고, 디지털 혁신이 확산하면서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 인재 양성 사업과 연계된 학생들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및 기술 창업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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