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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화) 논산서 유아교육전문직원, 원장(감), 유치원 교원 등 100여 명 참석…유아교육 발전방안 및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토론
[시사캐치]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학급 규모의 소규모 유치원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을 2021학년도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에 교육청에서는 충남형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의 이해와 교육(지원)청 및 유치원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논산 강경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 대강당에서 유아교육 교육전문직원, 원장(감), 유치원 교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화)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소규모 통합유치원 정책연구 및 운영 활성화 방안(공주대학교 이성희 교수) ▲소규모 통합유치원 추진 경과 및 운영사례(강경중앙초병설유치원 한경희 원감) 발표를 시작으로, ▲소규모 통합유치원과 유아교육 발전 방안 모색(천안성정유치원 김혜경 원장) ▲소규모 통합유치원에서의 교사의 역할(강경중앙초병설유치원 교사 이현아) ▲시범 운영 만족_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강경중앙초병설유치원 학부모 박보람) ▲공립유치원 학급배치 기준(충남교육청 학교지원과 박현서 주무관)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자유 토론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저출생으로 인해 도내 증가하는 소규모 유치원을 다양한 정책으로 지원하고, 정책토론회를 통해 소규모 통합유치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더욱 잘 안착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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