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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 제주항공 등 항공 기업 멘토링 및 채용설명회 제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항공업계 취업 정보와 기회 제공
대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되었으며, 국토교통부, 한국항공협회, 한국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운영하고 제주항공, 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보안 등 항공 관련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충청권 대학생 및 취업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멘토링 행사에는 약 22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항공산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다수 참여했다. 이들은 항공업계 현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취업 노하우를 직접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멘토링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각 기업의 채용 절차와 직무 설명,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공했다.
행사는 한국공항공사의 취업설명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취업멘토링을 시작으로 '제주항공의 채용제도 소개', '인천국제공항보안의 취업 전략’, '승무원 직무 멘토링' 등 다양한 항공관련 기업 현직자 멘토링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맞춰 멘토링 세션에 참여할 수 있었고, 멘토들은 실무적인 관점에서 직무의 요구사항과 채용 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멘토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를 구체화할 수 있었고,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스킬과 역량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각 세션에서 진행된 채용설명회는 학생들에게 항공업계 채용 절차와 준비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방향성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항공 관련 직종에 대한 실제 채용 사례와 합격 전략이 공유되었으며, 학생들은 실질적인 취업 준비 팁과 정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이번 항공일자리 릴레이 멘토링 행사를 통해 충청권 대학생들이 항공산업의 미래를 예측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선문대학교는 앞으로도 항공 관련 학과를 지원하고,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 프로그램은 올해 전국 권역별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항공산업에 대한 폭넓은 직무 경험을 가진 현직자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취업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항공업계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하고, 미래의 항공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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