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직자로서의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
참가자들은 첫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호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해군 제2함대 서해수호관을 찾아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 등 서해에서 발생한 북한의 도발로 전사한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국가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후 연수단은 민통선 북방지역으로 이동해 경기도 파주 임진각과 DMZ(비무장지대)를 둘러보며 대한민국 안보의 현실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북한과의 대치 상황 속에서 국가를 지키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과 공직자로서의 책임감을 다시금 강조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이현숙 충남도의원, 저출산‧고령화 시대 문화예술의 역할은 부엇인가?
- 2충남문화관광재단, 보령 천북 굴 축제 ‘문화누리카드’로 가을의 맛 즐기세요!
- 3세종시, 8세대 OLED 식각공장 준공
- 4충남경제진흥원, 희망리턴패키지 성과공유회 개최
- 5최민호 시장, 세종애국선열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 6세종시, 지역구 의원과 협력 강화…국비 확보 총력
- 7충남경제진흥원, “제3회 희망드림 판매전” 성료
- 8최민호 시장, '세계 속 한글문화수도 세종' 홍보
- 9세종시교육청,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가다
- 10김태흠 충남도지사,, 기업 새싹 스타트업 제대로 키우자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