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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2024 모빌리티 창의과학신기술 경진대회 시상

기사입력 2024.09.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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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모빌리티 인재 발굴과 과학기술 인재 육성 목표
    대전·세종·충남 지역 800여 명의 학생 참여
    대상 수상자에게 동계 해외프로그램 우선 선발 기회 제공

    f1_사진1.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JPG


    [시사캐치]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단장 최창하)은 9월 27일 선문대 아산캠퍼스에서 ‘2024년 모빌리티 창의과학신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 인재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약 800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초등, 중등, 고등, 대학 부문으로 나눠어 진행됐다. 부문별 심사 기준에 따라 대상 2명, 금상 10명, 은상 15명, 동상 26명, 장려상 115명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에서 진행할 예정인 "DSC플랫폼과 CES 2025:모빌리티 혁신의 만남 프로그램” 선발 시 우선권이 주어졌다.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선문대학교 3학년 노성진 학생과 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 2학년 임재하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선문대학교 총장상인 금상은 초등부 탕정초등학교 김수연 외 3명, 중등부 불당중학교 김정원 외 1명, 고등부 북일고등학교 김도훈 외 1명, 대학부 순천향대학교 김수경 외 1명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선문대 노성진 학생은 "올해 처음으로 경진대회에 참가했는데, 뜻밖에 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모빌리티 분야 핵심 인재로써 모빌리티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 최창하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선문대학교 지능형전장제어시스템사업단, 모빌리티 소부장사업본부, 사)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 등의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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