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호서대,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우수 포스터 학술상 수상

기사입력 2024.10.28 16:4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f1_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우수포스터 학술상.jpg


    [시사캐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임상병리학과 학부생들이 지난 26일 대한임상유전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술포럼에서 1건의 우수 포스터 학술상과 2건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수 포스터 학술상을 수상한 김정연 학생(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Interaction study of ambient PM2.5 exposure and CSK polymorphism with hypertension in Koreans”이란 주제로 발표하여 학회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황다현 교수는 "호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전통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임상병리사 육성은 기본적인 것이고, 추가적으로 유전체 분석 및 임상생리검사 분야의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호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전국에 50개가 넘는 대학들과의 경쟁과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진로를 설정해 주고, 그에 맞는 교육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끝에 임상생리검사와 질병유전체 분야를 특성화 하는 것으로 목표를 정하고 2014년 학과 개설 초기부터 학생들을 지도해 오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