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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극복ㆍ글로벌 나눔’ 주제…2024 글로벌 취업세미나로 진행
보건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바쁜 업무 환경 속에 지쳐 살아가는 보건 의료인들을 위한 번아웃 극복 방법 △글로벌 의료 봉사를 통한 자기성장과 사회적 책임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 보건 의료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니 서 교수는 최근 베트남 등지에서 활발한 의료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글로벌 보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백석대 보건학부 학생들이 단순히 의료 기술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보건 의료인으로서 삶을 되새겼으면 한다”며 "글로벌 시민으로서 책임감을 일깨우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보건학부 안경광학과 2학년 김부순 씨(23ㆍ남)는 "대학에서 지식만을 배워가는 게 아니라 보건 의료인으로서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다”며 "더 나아가 글로벌 나눔에 대한 이야기를 기억하고 지역사회 봉사도 알아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특강에는 보건학부 물리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응급구조학과, 치위생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교수 및 재학생 1천3백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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